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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 공사현장 덤프트럭 과적운행 강요 말썽

김양훈 기자 입력 2008-08-18 19:05:28 수정 2008-08-18 19:05:28 조회수 0

F1 경주장 건설공사장에서
업체측이 덤프트럭 과적운행을 강요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돼 말썽이 일고 있습니다.

F1 경주장 공사에 투입된 덤프트럭 기사들은
업체측이 흙 운반량에 따라 A,B,C 등급을 매겨
운송비를 삭감하는등 사실상 과적운행을
강요하고 있다며 덤프트럭 운행을 중지하고
업체측에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이에대해 공사업체측은
과적을 강요한 적은 없고 다만 일부 시행착오가
있었을 뿐이라며 덤프트럭 기사들과 협의를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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