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강진군 신생아 출생율 전국 2위
강진군의 신생아 출생율이 전국에서 두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의 2007년도 출생통계에 따르면 강진군의 신생아 출생율은 2.26명으로 전국 230여개 지자체 평균 출산율 1.26명보다 두배 많았고 전국에서 두번째로 높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지난해 강진군의 출생아 수는 423명으로 3년전보다 2백여명이 증...
김양훈 2008년 08월 16일 -
영암 기찬랜드 불법... 관광객 불편 초래
영암 기찬랜드가 관련법을 어기며 무리하게 개장되면서 관광객 불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난달 영암 용치골에 개장한 기찬랜드는 사전환경성 검토등 관련법 위반 사실이 드러나 사업장 공사중지 명령을 받았는데 이때문에 주차장 조성 공사가 중단되면서 관광객들이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또 영암군은 주차장 공사 중단...
김양훈 2008년 08월 13일 -
함평 양식장 단전 피해 무혐의.. 논란 예상
함평의 한 양식장에서 치어 수백만마리를 폐사시켰던 한국전력의 단전조치에 대해 무혐의 처분이 내려질 것으로 보여 논란이 예상됩니다. 함평경찰서는 한국전력이 단전으로 인한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 전기공급 계약 해지를 예고하는등 필요한 조치를 모두 취했다며 무혐의 의견으로 검찰에 사건을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양훈 2008년 08월 13일 -
함평 양식장 단전 피해 무혐의.. 논란 예상
함평의 한 양식장에서 치어 수백만마리를 폐사시켰던 한국전력의 단전조치에 대해 무혐의 처분이 내려질 것으로 보여 논란이 예상됩니다. 함평경찰서는 한국전력이 단전으로 인한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 전기공급 계약 해지를 예고하는등 필요한 조치를 모두 취했다며 무혐의 의견으로 검찰에 사건을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양훈 2008년 08월 12일 -
데스크단신)대통령 휘호 청자(R)
◀ANC▶ 강진청자박물관이 역대 대통령 휘호가 새겨진 청자를 특별 판매합니다. 간추린 소식 채솔이 아나운섭니다. ◀END▶ 강진청자박물관은 청자촌 명품관에서 국보 재현품인 청자상감운학 문매병에 이승만 전 대통령의 휘호를 새긴 작품과 박정희, 김대중 전 대통령의 휘호 작품 등 역대 대통령 휘호가 새겨진 청자 특...
김양훈 2008년 08월 12일 -
영암 대불산단 교통안전 대책 마련 착수
영암군과 영암경찰이 대불산단 교통안전 대책 마련에 착수했습니다. 영암경찰서는 대불산단을 지나는 차량들이 과속운행하고 있어 교통사고 위험이 높다는 MBC 보도에 따라 대불산단에 교통경찰관을 고정 배치해 이동식 카메라로 과속 단속을 벌이겠다고 밝혔습니다. 영암군도 차선규제봉등 파손된 교통시설물을 수리하거나...
김양훈 2008년 08월 12일 -
영암 대불산단 교통안전 대책 마련 착수
영암군과 영암경찰이 대불산단 교통안전 대책 마련에 착수했습니다. 영암경찰서는 대불산단을 지나는 차량들이 과속운행하고 있어 교통사고 위험이 높다는 MBC 보도에 따라 대불산단에 교통경찰관을 고정 배치해 이동식 카메라로 과속 단속을 벌이겠다고 밝혔습니다. 영암군도 차선규제봉등 파손된 교통시설물을 수리하거나...
김양훈 2008년 08월 11일 -
(영암군 교통안전)역시 최하위(R)
◀ANC▶ 영암군의 교통안전지수가 전국 자치단체 가운데 최하위권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그런데 교통시설물 관리와 경찰 단속 실태를 보니 그럴말한 이유가 있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하루평균 2만여대의 차량이 운행하고 있는 영암 대불산단내 도로입니다. 도로가 직선으로 곧게 뻗어 있어 차량...
김양훈 2008년 08월 11일 -
(아파트 15층 화재)긴급대피 소동(R)
◀ANC▶ 어제(9일) 밤 목포시 용해동의 한 고층 아파트에서 불이나 주민 수백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소화전에서 물이 제대로 나오지 않는등 초기 진화에 실패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15층 아파트가 시뻘건 화염에 휩싸였습니다. 대형 소방차가 출...
김양훈 2008년 08월 10일 -
수정)영암 교통시설물 관리 허술.. 안전지수 최하위
영암지역 교통안전 시설물 관리가 허술하게 이뤄지고 있습니다. 영암 대불산단내 도로는 하루 평균 2만여대의 차량들이 운행하고 있지만 차선 규제봉과 충격흡수 시설물등이 부서진채 방치되고 있습니다. 또 차량들이 과속운행을 일삼고 있지만 경찰 단속은 거의 이뤄지지 않아 교통사고 위험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영암군...
김양훈 2008년 08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