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지역 교통안전 시설물 관리가 허술하게
이뤄지고 있습니다.
영암 대불산단내 도로는
하루 평균 2만여대의 차량들이 운행하고 있지만
차선 규제봉과 충격흡수 시설물등이 부서진채
방치되고 있습니다.
또 차량들이 과속운행을 일삼고 있지만
경찰 단속은 거의 이뤄지지 않아 교통사고
위험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영암군과 경찰이 교통안전에 무관심하면서
지난 2006년 영암군의 종합교통안전지수는
전국 2백여개 자치단체 가운데 최하위권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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