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기찬랜드가 관련법을 어기며 무리하게
개장되면서 관광객 불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난달 영암 용치골에 개장한 기찬랜드는
사전환경성 검토등 관련법 위반 사실이 드러나
사업장 공사중지 명령을 받았는데 이때문에
주차장 조성 공사가 중단되면서 관광객들이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또 영암군은 주차장 공사 중단 직후
주차요금을 징수하는 대신 쓰레기 봉투 지급
명목으로 관광객들에게 2천원을 받으면서
말썽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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