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데스크단신)톳 전량 일본수출(R)
◀ANC▶ 다도해 해상국립공원인 진도군 조도면에서 생산된 톳이 전량 일본으로 수출됩니다. 간추린 소식 채솔이 아나운서입니다. ◀END▶ 진도군은 올해 다도해 해상국립공원인 조도면 해역에서 지난해보다 30% 늘어난 천 170톤의 톳을 생산해 1킬로그램에 4천 8백원선에 전량 일본으로 수출할 예정입니다. -------------...
김양훈 2008년 08월 07일 -
흑산도에서 몽돌 불법 채취한 40대 검거
목포해양경찰서는 다도해 국립공원인 흑산도에서 몽돌을 불법 채취한 41살 김 모씨를 자연공원법 위반 혐의로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씨는 지난 5일 오전 8시쯤, 흑산도 수리 앞 바닷가에서 자연산 몽돌 60점을 불법 채취해 목포로 나오려다 해경에 적발됐습니다.
김양훈 2008년 08월 07일 -
출근하던 여성 성폭행하려한 30대 검거
목포경찰서는 평소 버스정류장에서 자주 마주친 여성을 성폭행하려한 38살 임 모씨를 간강치상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임 씨는 어제 아침 7시 50분쯤 목포시 26살 김 모씨의 집 앞에서 출근을 하기 위해 집을 나오던 김 씨를 성폭행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양훈 2008년 08월 07일 -
목포2원](강진군)녹차테마파크 위기(R)
◀ANC▶ 강진군이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녹차 테마파크 조성사업이 좌초될 위기에 놓였습니다 투자업체가 강진군에 투자금 회수를 요청하는등 사업포기 의사를 보이고 있기 때문입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녹차테마파크 조성 부지인 강진군 대구면 용운리입니다. 주식회사 합진산업은 지난 2006년 ...
김양훈 2008년 08월 07일 -
광주 3원] 수퍼- 출산율 증가 - R
(앵커) 아기 울음소리가 끊긴 농촌 마을에 다시 아기 울음소리가 들리고 있습니다. 다문화 가정이 늘고 출산장려 지원책이 효과를 보면서 출산율이 높아졌기 때문입니다. 정용욱 기자입니다. (기자) 적막감마저 감돌았던 김재석 씨 집에 활기가 넘칩니다. 뒤늦게 베트남 출신의 아내와 결혼도 하고 아들도 얻었기 때문입니...
김양훈 2008년 08월 07일 -
목포사건]민간대책위 구성(R)
◀ANC▶ 신안 기름 유출 사고로 인한 피해 보상 요구를 위해 민간대책위원회 구성이 준비되고 있습니다 해경도 기름 유출량등 정확한 사고원인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신안 자은 해상에 유출된 기름에 대한 방제작업이 오늘도 계속됐습니다. 사고발생 닷새째인 오늘 해상방제작업은 대...
김양훈 2008년 08월 06일 -
아파트 침입 강도행각 벌인 30대 구속영장
무안경찰서는 아파트에 몰래 들어가 강도행각을 벌인 32살 정 모씨를 강도상해 혐의로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정 씨는 오늘 새벽 1시 50분쯤 무안군 청계면 28살 김 모씨의 아파트에 가스배관을 타고 침입한 뒤 잠을 자고 있던 김 씨등을 흉기로 위협하고 돈을 빼앗으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양훈 2008년 08월 06일 -
목포에서 빈집 화재.. 방화여부등 수사
오늘 오전 10시 50분쯤 목포시 용당동의 빈집에서 불이나 집 내부를 모두 태우고 출동한 소방차에 의해 20여분만에 진화됐습니다. 경찰은 사람이 오랫동안 집에서 살지 않았다는 인근 주민들의 말을 토대로 방화여부등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양훈 2008년 08월 06일 -
완도해경)침수중이던 2백톤급 선박 구조
오늘 새벽 6시쯤 완도군 청산도 남서쪽 2km 해상을 지나던 216톤급 예인선 '동방호' 밑부분에 구멍이 뚫려 선박에 바닷물이 유입됐습니다 신고를 받은 완도해경은 경비정을 급파해 동방호에서 바닷물을 빼내고 선박 보수작업을 마친 뒤 목포항으로 안전하게 예인했습니다.
김양훈 2008년 08월 06일 -
최종)정확한 기름 유출량등 본격 조사 착수
신안 앞바다에서 발생한 기름 유출사건에 대한 해경 수사가 본격화됐습니다. 목포해경은 유조선 여명7호가 선체 안전검사를 마친뒤 오늘 오후 목포항 내로 이동함에 따라 선박 파손 지점에 대한 정밀조사를 실시하는 한편 유조선 선장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해경은 또 당초 유출된 기름양이 2...
김양훈 2008년 08월 0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