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경찰서는 아파트에 몰래 들어가
강도행각을 벌인 32살 정 모씨를
강도상해 혐의로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정 씨는 오늘 새벽 1시 50분쯤
무안군 청계면 28살 김 모씨의 아파트에
가스배관을 타고 침입한 뒤 잠을 자고 있던
김 씨등을 흉기로 위협하고 돈을 빼앗으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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