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성매수 혐의 전남 경찰관 추가 적발
여수 유흥업소 여종업원 사망 사건과 관련해 성을 매수한 경찰관이 추가로 확인됐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은 여종업원 사망사건이 발생한 업소에서 성매매를 한 혐의로 전남지방경찰청 소속 김 모 경위를 추가로 적발해 경찰과 해경 등 공무원 7명을 포함한 성매수 남성 51명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경찰은 업...
김진선 2016년 01월 05일 -
보험금 129억 챙긴 '사무장 병원' 적발
목포경찰서는 의료인을 고용해 불법으로 병원을 운영한 혐의로 목포의 모 요양병원 부원장 55살 김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의료인 자격이 없는 김 씨는 의료인 56살 김 모 씨와 공모해 지난 2012년 4월부터 요양병원을 개설해 운영하면서 병원 수익금을 취득하고, 적법한 의료기관인 것처럼 보험급여비용을 청구해 129억 원...
김진선 2016년 01월 05일 -
'매년 300일 이상 입원' 보험사기 50대 검거
무안경찰서는 여러가지 병명을 이유로 1년에 3백일 이상 허위 입원해 보험금을 챙겨온 혐의로 55살 박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 씨는 지난 2008년부터 8년 동안 23개의 의료기관을 돌아다니며 관절염 등을 이유로 허위 입원한 뒤 보험사로부터 백 17차례에 걸쳐 2억 2천여만 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6년 01월 05일 -
세월호 유품 천 2백여 점 공개..주인 찾기로
세월호에서 발견된 유류품들이 공개돼 가족들에게 되돌아가게 됐습니다. 지난 2014년 4월부터 8개월 동안의 수색 과정에서 발견된 유류품들은 현재까지 진도군청 인근 임시 유류품 보관장소에 보관돼 있었으며 교복과 가방 등 모두 천 2백여 점입니다. 세월호 가족협의회는 오늘 사진작가 20여 명,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유...
김진선 2016년 01월 05일 -
두 가족 잇따라 숨진 승용차 추락사고 원인 수사
해남과 신안에서 잇따라 승용차가 추락해 두 가족, 6명이 각각 숨진 사고와 관련해 원인 조사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완도해경은 해남에서 추락한 사고 차량 트렁크에서 54살 손 모 씨 자매와 아들 16살 임 모 군 등 숨진 3명의 옷가지와 제주도 여행 정보가 적힌 종이 등이 발견된 점을 토대로 이들이 여행을 준비하다 사고...
김진선 2016년 01월 05일 -
보험금 129억 챙긴 '사무장 병원' 적발
목포경찰서는 의료인을 고용해 불법으로 병원을 운영한 혐의로 목포의 모 요양병원 부원장 55살 김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의료인 자격이 없는 김 씨는 의료인 56살 김 모 씨와 공모해 지난 2012년 4월부터 요양병원을 개설해 운영하면서 병원 수익금을 취득하고, 적법한 의료기관인 것처럼 보험급여비용을 청구해 129억 원...
김진선 2016년 01월 05일 -
무인도 캠프에서 학생 사망..법원 "업체 배상해야"
지난 2012년 7월 신안에서 무인도 캠프에 참가했던 학생 2명이 바다에 빠져 숨진 사건과 관련해 캠프 운영자의 배상 책임이 인정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은 숨진 학생의 보험사가 캠프운영자 이 모 씨에게 낸 구상금 소송에서 이 씨가 유족에게 6천 2백여만 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습니다. 앞서 이 씨는 업무상과실치사죄로 ...
김진선 2016년 01월 05일 -
로컬]서남해 사고 잇따라..8명 사망(R)
◀ANC▶ 새해부터 안타까운 사고 소식이 잇따라 전해졌습니다. 해남과 신안에서 가족들이 탄 차량이 잇따라 바다로 추락했고, 선박 사고도 이어져 모두 8명이 숨졌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승용차 한 대가 바닷가 바로 앞에 차량을 세우더니, 1분 가량 머물다 전조등을 켜고 앞으로 그대로 돌진합니...
김진선 2016년 01월 05일 -
서남해 사고 잇따라..8명 사망(R)
◀ANC▶ 새해부터 안타까운 사고 소식이 잇따라 전해졌습니다. 해남과 신안에서 가족들이 탄 차량이 잇따라 바다로 추락했고, 선박 사고도 이어져 모두 8명이 숨졌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승용차 한 대가 바닷가 바로 앞에 차량을 세우더니, 1분 가량 머물다 전조등을 켜고 앞으로 그대로 돌진합니...
김진선 2016년 01월 04일 -
무인도 캠프에서 학생 사망..법원 "업체 배상해야"
지난 2012년 7월 신안에서 무인도 캠프에 참가했던 학생 2명이 바다에 빠져 숨진 사건과 관련해 캠프 운영자의 배상 책임이 인정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은 숨진 학생의 보험사가 캠프운영자 이 모 씨에게 낸 구상금 소송에서 이 씨가 유족에게 6천 2백여만 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습니다. 앞서 이 씨는 업무상과실치사죄로 ...
김진선 2016년 01월 0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