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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금 129억 챙긴 '사무장 병원' 적발

김진선 기자 입력 2016-01-05 18:15:23 수정 2016-01-05 18:15:23 조회수 0

목포경찰서는
의료인을 고용해 불법으로 병원을
운영한 혐의로 목포의 모 요양병원
부원장 55살 김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의료인 자격이 없는 김 씨는
의료인 56살 김 모 씨와 공모해
지난 2012년 4월부터 요양병원을 개설해
운영하면서 병원 수익금을 취득하고,
적법한 의료기관인 것처럼 보험급여비용을
청구해 129억 원을 챙긴 혐의도 받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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