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해남 선착장에서 차량 추락..3명 사망
오늘(4) 오전 10시 40분쯤 전남 해남군 송지면의 한 선착장에서 차량이 바다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차량에 타고 있던 54살 손 모 씨 등 여성 2명과 남성 1명이 바다에 빠져 119 구조대와 해경 등에 구조됐지만 숨졌습니다. 해경은 바다에 빠진 차량을 인양하는 한편 또 다른 탑승자가 있었는지 수색을 벌이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6년 01월 04일 -
완도 해상에서 어선 전복..1명 사망
오늘 오전 5시 55분쯤 완도군 약산면 해동리 앞 해상에서 2명이 탄 1.09톤 어선이 전복됐습니다. 이 사고로 선원 58살 윤 모 씨는 빠져나왔지만 선장 70살 전 모 씨가 숨진 채 주민에게 발견됐습니다. 해경은 어선을 어두항으로 예인하는 한편 윤 씨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6년 01월 04일 -
완도 해상에서 어선 전복..1명 사망
오늘 오전 5시 55분쯤 완도군 약산면 해동리 앞 해상에서 2명이 탄 1.09톤 어선이 전복됐습니다. 이 사고로 선원 58살 윤 모 씨는 빠져나왔지만 선장 70살 전 모 씨가 숨진 채 주민에게 발견됐습니다. 해경은 어선을 어두항으로 예인하는 한편 윤 씨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6년 01월 04일 -
고속도로 차량 화재..정체 빚어져(R)
◀ANC▶ 서해안고속도로를 달리던 차량들이 추돌해 차량이 도로에서 불에 타는 사고가 났습니다. 큰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주말 저녁 고속도로에서 극심한 정체가 빚어졌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승용차가 형체도 알아볼 수 없이 부서지고 모두 불에 탔습니다. 서해안고속도로 하행선 목포...
김진선 2016년 01월 04일 -
동거차도의 새해 '올해는 달라지길'(R)
◀ANC▶ 어디에나 해는 떴습니다. 세월호 유가족들이 모인 동거차도 바다에도 역시 첫 해가 밝았습니다. 태양의 소명이 어둠을 밝히는 것인만큼 아직 드러나지 않은 진실이 있다면 새해에는 밝혀지기를 기대합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effect) 함성 시작, 와아 동거차도 산꼭대기 막사에도 2016년 새해...
김진선 2016년 01월 01일 -
새해 밝았다 '진실된 한 해 되길'(R)
◀ANC▶ 2016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시청자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맑은 날씨 덕분에 대부분 지역에서 첫 일출을 볼 수 있을거라고 예보됐는데요. 진도 동거차도에 머물고 있는 세월호 유가족들도 2016년 첫 해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현장에 취재기자 나가있습니다. 김진선 기자 ◀END▶ 네. 진도 동거차도에 ...
김진선 2016년 01월 01일 -
힘겨웠던 한 해를 보내며(R)
◀ANC▶ 한 해 마무리 잘 하고 계십니까. 2015년의 365일까지 더해 세월호 참사가 우리에게 생채기를 남긴 지 오늘(31)로 625일이 됐습니다. 세월호 유가족들은 진도 동거차도를 찾아 답답함과 고통 가득했던 한 해를 떠나보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2015년의 마지막 날. 흐린 ...
김진선 2015년 12월 31일 -
2015 올해의 사건*사고(R)
◀ANC▶ 올해도 목포와 전남 지역에는 크고 작은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았습니다. 안타까운 인명피해를 낸 사고는 물론 경찰관의 비리마저 잇따랐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END▶ ◀VCR▶ 지난 3월 어린이 응급환자 이송에 나섰던 해경 헬기가 가거도 해상에서 추락했습니다. 목포항공대 소속 해양경찰관 3...
김진선 2015년 12월 31일 -
세월호 송구영신 행사 곳곳에서 열려
2015년 마지막날을 맞아 세월호 참사를 기억하기 위한 행사가 곳곳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4.16가족협의회는 오늘밤(31) 11시 사고지점 인근인 진도 동거차도와 팽목항을 비롯해 안산 분향소와 서울 광화문 광장, 미국과 독일 등 해외에서도 송구영신 행사를 열기로 했습니다. 이에따라 유가족과 생존자 등이 동거차도와 팽...
김진선 2015년 12월 31일 -
해경 경비함 '태평양 15호' 새해부터 임무 투입
목포해양경비안전서의 3천 톤급 경비함 태평양 15호가 취역훈련을 마치고 새해부터 임무에 투입됩니다. 최대 시속 52킬로미터에 고속단정 4척을 갖춘 태평양 15호는 지난 23일부터 오늘까지 해상에서 취역훈련을 마치고 새해 1일부터 불법조업 중국어선 단속 현장으로 출동합니다.//
김진선 2015년 12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