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마지막날을 맞아
세월호 참사를 기억하기 위한
행사가 곳곳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4.16가족협의회는
오늘밤(31) 11시 사고지점 인근인
진도 동거차도와 팽목항을 비롯해
안산 분향소와 서울 광화문 광장,
미국과 독일 등 해외에서도 송구영신 행사를
열기로 했습니다.
이에따라 유가족과 생존자 등이
동거차도와 팽목항 등으로 모였고
오늘과 내일 세월호 참사를 기억하는 해넘이와
해맞이 행사를 함께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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