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고등학교 합숙소에서 불..학생 6명 연기 마셔
오늘 오전 4시쯤 목포시 용당동의 한 고등학교 운동부 합숙소에서 불이 나 20여분 만에 진화됐지만 자고 있던 학생 6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화재 당시 숙소에는 수구부 학생과 교사 등 15명이 잠을 자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모두 대피해 큰 부상자는 없는 상태입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합숙소 ...
김진선 2015년 12월 16일 -
"대통령 상황 파악 왜 못했나"(R)
◀ANC▶ 세월호 참사 특별조사위원회의 제1차 청문회가 이틀째 이어졌습니다. 대통령이 참사 7시간이 지난 뒤 사고 상황과 동떨어진 발언을 한 것과 관련해 해경과 중앙대책본부가 잘못된 보고를 했다는 정황도 나왔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세월호가 가라앉은 지 7시간이 지난 오후 5시 15분. 중앙...
김진선 2015년 12월 15일 -
세월호 청문회 이틀째..청와대 보고 상황 쟁점
세월호 참사 특별조사위원회의 제1차 청문회가 이틀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둘째 날인 오늘은 당시 안전행정부 중앙안전대책본부와 해경 간부 등이 출석해 초기 구조와 해양사고 대응 매뉴얼의 적정성에 대한 질문이 이어졌습니다. 특조 위원들은 참사 당일 오후 이미 세월호가 침몰한 상황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중앙재난대...
김진선 2015년 12월 15일 -
세월호 청문회 '정부 대응 적정했나'(R)
◀ANC▶ 어제 시작된 세월호 참사 특별조사위원회의 청문회에서는 '기억나지 않는다', '잘 모르겠다'는 해경의 답변이 줄을 이었습니다. 피해자 가족들은 분노했고, 특조위는 오늘 초기 구조와 정부 대응의 적정성에 대한 질의를 이어나갑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세월호 참사 특별조사위원회...
김진선 2015년 12월 15일 -
세월호 청문회 '정부 대응 적정했나'(R)
◀ANC▶ 어제 시작된 세월호 참사 특별조사위원회의 청문회에서는 '기억나지 않는다', '잘 모르겠다'는 해경의 답변이 줄을 이었습니다. 피해자 가족들은 분노했고, 특조위는 오늘 초기 구조와 정부 대응의 적정성에 대한 질의를 이어나갑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세월호 참사 특별조사위원회...
김진선 2015년 12월 15일 -
세월호 초동대응 추궁, 해경은 모르쇠(R)
◀ANC▶ 세월호 참사 특별조사위원회의 청문회가 서울에서 시작했습니다. 오늘은(14) 사고 당시 초동 대응을 둘러싼 의혹 추궁이 집중됐는데, 해경은 모르쇠로 일관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세월호 참사 특별조사위원회의 제1차 청문회가 시작됐습니다. ◀INT▶이석태 위원장 "이번 청문...
김진선 2015년 12월 14일 -
세월호 특별조사위 첫 공개청문회 시작
4.16 세월호 참사 특별조사위원회의 첫 공개 청문회가 시작됐습니다. 오늘 서울YWCA에서 열린 제1차 청문회에서는 세월호 유가족 등이 참석했으며, 당시 해양경찰청과 서해해경청, 목포해경서 관계자 등을 상대로 참사 당일 신고 접수와 초동대응에 관한 신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앞서 박근혜 대통령의 7시간 행적을 조사...
김진선 2015년 12월 14일 -
땅끝에도 '평화의 소녀상'(R)
◀ANC▶ 일본군 강제 위안부를 기리는 '평화의 소녀상'이 땅끝 해남에도 세워졌습니다. 크게 춥지 않았던 12월 주말 시민들은 주변 이웃들을 돌보고 가족들과 함께 따뜻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하얀 천을 걷어내자 치마저고리를 입은 소녀가 모습을 드러냅니다. 두 손을 꼭 쥐고 머리...
김진선 2015년 12월 12일 -
무면허로 뺑소니 사망사고 낸 30대 긴급체포
무안경찰서는 무면허로 운전하다 보행자를 치어 숨지게 한 뒤 달아난 혐의로 39살 박 모 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박 씨는 어제(11) 오후 6시 20분쯤 (전남) 무안군 해제면의 한 도로에서 길을 건너던 59살 강 모 씨를 치어 숨지게 한 뒤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최근 음주운전으로 면허가 취소된 박 씨가 또 ...
김진선 2015년 12월 12일 -
세월호 특별조사위 다음주 첫 공개 청문회
4.16 세월호 참사 특별조사위원회가 다음주 첫 공개 청문회를 엽니다. 특조위는 오는 14일부터 사흘 동안 서울 YWCA에서 공개 청문회를 열고 참사의 초기 구조상황과 정부 대응의 적정성을 추궁하기로 했습니다. 앞서 특조위는 해경 지휘부와 정부 관계자 등 37명에게 증인 출석을 요구했으며, 이가운데 김석균 전 해양경찰...
김진선 2015년 12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