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검색

고등학교 합숙소에서 불..학생 6명 연기 마셔

김진선 기자 입력 2015-12-16 08:20:47 수정 2015-12-16 08:20:47 조회수 0

오늘 오전 4시쯤
목포시 용당동의 한 고등학교
운동부 합숙소에서 불이 나 20여분 만에
진화됐지만 자고 있던 학생 6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화재 당시 숙소에는 수구부 학생과 교사 등
15명이 잠을 자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모두 대피해 큰 부상자는 없는 상태입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합숙소 거실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학생들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