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내일 첫 눈..예상 적설량 1~5cm
목포 등 전남지역은 밤사이 비가 내리다 내일 오후부터 밤사이 눈으로 바뀌는 곳이 있겠습니다. 예상강우량은 5밀리미터 안팎, 적설량은 1에서 5센티미터입니다. 서해안과 일부 내륙에서는 내일과 모레 눈이 쌓이는 곳이 있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목포 2도, 흑산도 3도, 낮 최고기온은 목포 4도, 흑산도 5도로 오늘보다...
김진선 2015년 11월 25일 -
청소년 노동 인권 보호*증진 조례 제정
전남 청소년들의 노동 인권 보호를 위한 조례가 제정됐습니다. 강성휘 의원이 대표 발의해 통과된 이번 조례는 청소년 노동인권 상담과 교육, 고용사업장 점검 등 청소년 노동인권 보호와 노동환경 개선을 위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전남 청소년노동인권센터 등은 조례 제정을 환영한다며 조례를 현실화하기 위해 전라남...
김진선 2015년 11월 25일 -
"다산 정신 닮겠다" 공직관 교육 인기(R)
◀ANC▶ 잊을 만 하면 터지는 공직자들의 비리는 국민들의 공분을 사고 있는데요. '청렴'과 '애민'으로 대표되는 다산의 공직관을 배우려는 공무원들이 크게 늘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애민 정신을 실천하겠다" "남은 공직 생활을 초당의 인문학을 발판삼아 알차게 채우겠다" 2박 3일 동안 다산 ...
김진선 2015년 11월 25일 -
해남군 '생활사 전시관' 조성..자료 수집 중
해남군에 옛 지역 문화와 생활상을 엿볼 수 있는'땅끝 생활사 전시관'이 들어섭니다 전시관에는 군민들이 사용했던 농사용품과 일상 생활용품, 서적과 사진 등 해남의 옛 모습이 담긴 물품들이 전시될 예정으로 현재까지 340여 종의 전시물이 수집*기증됐습니다. 해남군은 군민들의 기증 용품과 수량을 고려해 특정 읍*면사...
김진선 2015년 11월 25일 -
목포 검찰*피해자지원센터 연탄 나눔 봉사활동
광주지방검찰청 목포지청과 목포지역 범죄피해자 지원센터는 오늘 목포시 서산동 보리마당에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습니다. 매년 겨울마다 연탄 나눔 활동을 벌이는 이들은 올해 연탄 배달차가 올라갈 수 없는 서산동 비탈길에 사는 2개 가정에 연탄 6백 장을 직접 전달했습니다.//
김진선 2015년 11월 24일 -
"노조 만들면 안 되나요?"(R)
◀ANC▶ 지난 2002년 한 대형마트에서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대량 해고에 맞서 노조를 결성한 실화를 다룬 드라마가 최근 화제인데요. 13년이 지난 지금 목포와 순천 등 이마트 각 지점에서도 유사한 일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이마트 목포점에 노동조합 지부가 설립된 건 지...
김진선 2015년 11월 24일 -
세월호 특조위 "대통령 조사 배제하지 않을 것"
세월호 특별조사위원회가 참사 당일 박근혜 대통령을 행적을 포함한 청와대의 대응을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특조위는 오늘 제19차 전원위원회를 열어 '청와대 등의 참사대응 관련 업무적정성 등에 관한 건'을 13명의 참석자 가운데 찬성 9명으로 조사개시 결정을 내렸습니다. 전원위는 앞서 "관련성이 있을 경우 대통령에 ...
김진선 2015년 11월 23일 -
"노조 만들면 안 되나요?"(R)
◀ANC▶ 지난 2002년 한 대형마트에서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대량 해고에 맞서 노조를 결성한 실화를 다룬 드라마가 최근 화제인데요. 13년이 지난 지금 목포와 순천 등 이마트 각 지점에서도 유사한 일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이마트 목포점에 노동조합 지부가 설립된 건 지...
김진선 2015년 11월 23일 -
데스크단신]'김철 대대'로 변경(R)
◀ANC▶ 함평에 주둔하는 육군 제8332부대 2대대가 함평출신 독립유공자인 김철 선생을 기리기 위해 부대 명칭을 김철 대대로 바꿉니다. ◀END▶ ◀VCR▶ 함평출신으로 일본 메이지 대학을 졸업한 일강 김철 선생은 1919년 상해임시정부 창설자 가운데 한사람으로, 임시정부 회계검사원 검사장을 지낸 독립유공자입니다....
김진선 2015년 11월 23일 -
"민주노총 사무실 압수수색은 공안탄압" 반발
민주노총 전남본부가 "경찰이 지난 21일 민주노총 사무실을 압수수색한 것은 공안탄압"이라고 반발했습니다. 이들은 오늘 성명서를 내고 "이번 압수수색은 정부가 지난 14일 민중총궐기에서 폭력진압의 책임을 모면하고자 공안몰이에 나선 것"이라며 "노동개악 중단을 위해 계속 투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진선 2015년 11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