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세월호 특별조사위 잠수팀 조타실 진입
세월호 선체를 수중 조사하고 있는 세월호 특별조사위원회 잠수팀이 조타실 진입에 성공했습니다. 세월호 특별조사위원회는 어제와 오늘 잠수사 2인 1조 2개팀을 투입해 조타실까지 유도선을 설치했으며, 조타실 내부에도 진입한 만큼 예정대로 내일 정조 시간에 조타실 내부를 촬영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특조위는 내...
김진선 2015년 11월 21일 -
"왜 무시해" 동생 살해한 50대 붙잡혀
◀ANC▶ 친동생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5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평소 자신을 무시했다는 게 이유였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좁은 부엌 한 켠에 핏자국이 남아있습니다. 흉기에 찔려 사람이 쓰러졌다는 신고가 접수된 건 어젯밤 9시 25분쯤. 숨진 53살 김 모 씨와 함께 살던 형이 지인에게...
김진선 2015년 11월 21일 -
이주노동자*다문화가정 무료 진료 실시
천주교 광주대교구에서 운영하고 있는 목포이주민지원센터는 오늘(21) 목포에서 이주노동자와 다문화 가정을 대상으로 무료 진료를 실시했습니다. 오늘 진료는 국립중앙의료원 의사 동호회와 한국 국제 의료재단에서 치과와 이비인후과, 산부인과 등 20여 명의 의료진이 참여했으며 중국어와 베트남어 등 통역 자원봉사자들...
김진선 2015년 11월 21일 -
주택에서 50대 흉기에 찔려 숨져(R)
◀ANC▶ 장흥의 한 주택에서 50대 남성이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남성과 함께 사는 친형과 이웃 등을 상대로 탐문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어젯 밤(20일) 9시 25분쯤 이 집에 사는 53살 김 모 씨가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김 씨의 가슴과 ...
김진선 2015년 11월 21일 -
배려]'교통 문화 꼴찌' 언제까지?(R)
◀ANC▶ 전남의 교통안전지수는 전국에서 가장 낮은 수준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인명피해 사고도 많은데, 작은 배려만으로도 막을 수 있는 사고가 대부분입니다. 목포MBC 연중기획 '배려하는 당신 우리의 희망입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빨간 신호는 아랑곳 없다는 듯 길을 건너는 사람...
김진선 2015년 11월 21일 -
뇌물수수 혐의 전남경찰청 총경 구속
수억 대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체포됐던 전남지방경찰청 고위 간부가 구속됐습니다. 광주지검 순천지청은 전직 경찰관인 수출업자 37살 정 모씨에게 정 씨가 설립한 무역회사의 수사정보를 주는 대가로 2~3차례에 걸쳐 3억 원 가량을 받은 혐의로 전남지방경찰청 김 모 총경을 구속했습니다. 증거인멸 우려를 이유로 영장을...
김진선 2015년 11월 21일 -
배려]'교통 문화 꼴찌' 언제까지?(R)
◀ANC▶ 전남의 교통안전지수는 전국에서 가장 낮은 수준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인명피해 사고도 많은데, 작은 배려만으로도 막을 수 있는 사고가 대부분입니다. 목포MBC 연중기획 '배려하는 당신 우리의 희망입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빨간 신호는 아랑곳 없다는 듯 길을 건너는 사람...
김진선 2015년 11월 20일 -
배려 교통 문화 실천운동 확산(R)
◀ANC▶ 법무부가 배려하는 교통 문화를 통해 사고를 줄이자는 캠페인을 지난달 광주에서 처음 시작했습니다. 목포에서도 자치단체와 검찰이 잇따라 익살스런 캠페인에도 참여하면서 배려 운동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김진선 기자의 보도입니다. ◀END▶ ◀VCR▶ 어색한 몸짓으로 춤을 추고 있는 이들은 광주지검 목포지...
김진선 2015년 11월 20일 -
'농민 과잉진압' 경찰 규탄집회 곳곳에서 열려
지난 14일 서울에서 열린 민중 총궐기 투쟁대회에서 보성 농민이 물대포에 맞아 의식을 잃은 것과 관련해 전남 곳곳에서 경찰의 과잉진압을 규탄하는 집회가 열렸습니다. 목포 민중총궐기 공통투쟁본부 등 지역 시민단체들은 오늘 목포경찰서와 영광경찰서 등 5곳에서 동시 촛불집회를 열고 "국민의 목소리를 외면하고 폭력...
김진선 2015년 11월 20일 -
교통 사망사고 내고 도주한 공무원 검거
장흥경찰서는 어제(19) 오후 5시 15분쯤 장흥군 부산면 호계터널 공사장 앞에서 교통 수신호를 하고 있던 48살 박 모 씨를 치어 숨지게 한 뒤 도주한 혐의로 장흥군 공무원 33살 이 모 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이 씨는 경찰조사에서 "마네킹을 친 줄 알고 그냥 지나갔다"고 진술했으며, 검거 당시 혈중알콜농도 0.093퍼센트...
김진선 2015년 11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