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지난 10년 동안 21명 사망..근본대책 요구
금조노조 광주전남지부는 오늘 목포고용노동지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지난 10일 현대 삼호중공업에서 지게차 사고로 20대 노동자가 숨진 것과 관련해 고용노동부와 사업주를 규탄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10년 동안 현대삼호중공업에서 21명이 사망했다'며 '사업주 처벌과 철저한 관리감독' 등 노동부에 근본적인 대책 ...
김진선 2015년 11월 13일 -
김영석 해양수산부 장관 내일 진도 팽목항 방문
김영석 해양수산부 장관이 취임 후 처음으로 진도 팽목항을 찾습니다. 김 장관은 내일(14) 진도 팽목항 분향소를 방문해 세월호 참사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고, 미수습자 가족들을 위로할 예정입니다. 또 진도군 농협사무소에 설치된 세월호 인양추진 현장 사무실에서 상하이 샐비지 컨소시엄 관계자들에게 겨울철 바지선 위...
김진선 2015년 11월 13일 -
한국병원 일부 병동 정전..6시간 30분 만에 복구
목포 한국병원 일부 병동에 6시간 넘도록 전기가 끊겨 입원 환자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어제(12) 오후 4시 40분쯤 목포시 상동 한국병원 지하 기계실에 설치된 전류교환장치에서 굉음과 함께 불꽃이 튀면서 전기가 끊겼고 6시간 30여분 만인 어젯밤 11시 10분쯤 전력 공급이 재개됐습니다. 이 사고로 병동 4곳에 전기공급...
김진선 2015년 11월 13일 -
세월호 선장 이준석 '살인죄' 인정..무기징역
세월호 선장 이준석의 상고심에서 대법관 전원 일치로 살인 혐의가 인정돼 무기징역을 선고한 원심이 확정됐습니다. 대법원은 "승객들이 익사할 수 밖에 없다는 것을 예견했음에도 먼저 퇴선한 것은 선장의 역할을 의식적이고 전면적으로 포기한 것" 이라며 사실상 살인행위를 했다고 판단했습니다. 대법원은 "국민의 안전...
김진선 2015년 11월 13일 -
"수고했어 오늘도" 2016 수능 끝났다(R)
◀ANC▶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전남에서도 순조롭게 마무리됐습니다. 수험생은 물론 부모님과 선생님, 지켜보는 모두가 긴장됐던 오늘 하루.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고사장 입구마다 경쟁하듯 몰려든 고등학교 1,2학년 학생들. 수험생 선배를 볼때마다 목청 터져라 열렬한 응원을 쏟아냅...
김진선 2015년 11월 12일 -
세월호 선장 이준석 '살인죄' 인정..무기징역
세월호 선장 이준석의 상고심에서 대법관 전원 일치로 살인 혐의가 인정돼 무기징역을 선고한 원심이 확정됐습니다. 대법원은 "승객들이 익사할 수 밖에 없다는 것을 예견했음에도 먼저 퇴선한 것은 선장의 역할을 의식적이고 전면적으로 포기한 것" 이라며 사실상 살인행위를 했다고 판단했습니다. 대법원은 "국민의 안전...
김진선 2015년 11월 12일 -
114억 원대 불법 도박사이트 운영 조직 검거
전남지방경찰청은 백 억대 불법 도박사이트를 운영해 온 조직을 적발해 총책임자 33살 이 모 씨등 3명을 구속하고 4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 씨 등은 지난해 8월부터 불법 스포츠 도박사이트 4개를 개설한 뒤 1년 3개월 동안 채팅을 통해 2백여 명의 회원을 모집해 114억 원 규모의 스포츠 도박을 벌여온 혐의를 받고 ...
김진선 2015년 11월 12일 -
목포 한국병원 일부 병동 6시간째 정전
목포 한국병원 일부 병동에서 6시간째 정전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오늘(12) 오후 4시 40분쯤 목포시 상동 한국병원 지하 기계실에 설치된 전류 교환장치에서 굉음과 함께 불꽃이 튀면서 전기가 끊겼습니다. 이 사고로 6시간째 병원 지하실과 1층, 일부 병실에 전기 공급이 되지 않고 있으며 복구작업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
김진선 2015년 11월 12일 -
'전통*향토 산업 육성' 지식재산 페스티벌 열려
목포상공회의소는 지역의 전통*향토 산업 육성을 위한 '2015년 전남 지식재산 페스티벌'을 열었습니다. 오늘(12)부터 이틀 동안 전라남도 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에서 열리는 행사에서는 지역 전통*향토 사업체 대표와 직원 등 3백여 명을 상대로 금융,법률,마케팅 등 각 분야 전문가가 특강을 펼쳤고 농수산식품 성공사례 설...
김진선 2015년 11월 12일 -
세월호 선장 이준석 '살인죄' 인정..무기징역
세월호 선장 이준석의 상고심에서 대법관 전원 일치로 살인 혐의가 인정돼 무기징역을 선고한 원심이 확정됐습니다. 대법원은 "승객들이 익사할 수 밖에 없다는 것을 예견했음에도 먼저 퇴선한 것은 선장의 역할을 의식적이고 전면적으로 포기한 것" 이라며 사실상 살인행위를 했다고 판단했습니다. 대법원은 "국민의 안전...
김진선 2015년 11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