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동명이인 앞으로 카드가..허술한 행정(R)
◀ANC▶ 저소득층 가정에 지원되는 사회복지서비스 이용권, 이른바 바우처 사업이 시행되고 있는데, 실제 수급자와 동명이인의 명의로 사업이 이뤄진 사례가 확인됐습니다. 자치단체는 "부정수급도 아니고, 단순 실수"라며 별일 아니라는 반응입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목포에 사는 허 모 씨는 최근 ...
김진선 2015년 12월 04일 -
김근태 화백 UN본부 전시..반기문 총장도 방문
국내 서양화가 가운데 처음으로 뉴욕 UN본부에서 특별전을 열고 있는 김근태 화백의 갤러리에 반기문 UN사무총장이 방문해 격려했습니다. 77개의 캔버스에 지적장애인의 모습을 담아 100미터 길이의 악보로 표현한 김 화백의 '들꽃처럼 별들처럼'은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지난달 30일부터 오는 11일까지 UN본부 갤러리에서 ...
김진선 2015년 12월 04일 -
아파트 난간에서 70대 노인 숨진 채 발견
오늘(4) 오후 2시쯤 목포시 상동의 한 아파트 1층 난간에서 73살 이 모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이 아파트에 사는 이 씨는 지난달 29일부터 연락이 두절됐다는 가족의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색을 벌여왔습니다. 경찰은 아파트 옥상에서 이 씨의 소지품이 발견된 점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5년 12월 04일 -
"농도 전남 다 죽는다"(R)
◀ANC▶ 한중 FTA 비준안이 통과되면서 전남 농민들의 반발도 거세지고 있습니다. 이미 쌀값 폭락으로 상처받은 농심은 거리로 쏟아져나왔고, '전남 농업'은 죽었다고 한탄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도청으로 향하는 도로에 '전남 농업'의 상여가 등장했습니다. 한중 FTA 비준안이 통과되면...
김진선 2015년 12월 03일 -
신안농협, 특정 비료 구매 종용 의혹
신안농협이 정부 보조금 사업인 농가 비료공급 사업에 특정 제품 구매를 종용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신안군에 따르면 신안농협이 정부 보조금 신청서를 자체적으로 만들어 농가에 배포하는 과정에서 특정 회사의 비료를 구입하면 자체 보조금으로 1포마다 4백원을 지원한다고 명시했습니다. 이에 따라 신안군은 지난 ...
김진선 2015년 12월 03일 -
'어획량 축소' 불법조업 중국어선 2척 나포
서해해양경비안전본부 기동전단은 불법조업을 벌인 중국어선 2척을 붙잡아 담보금 2천만 원씩을 징수했습니다. 이들은 어제 오전 신안군 홍도 남서쪽 우리측배타적경제수역에서 고등어 등을 잡으면서 조업일지에 실제 어획량보다 각각 5천 9백킬로그램과 7백여 킬로그램을 축소 기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연말까지 운영...
김진선 2015년 12월 03일 -
"한중 FTA 비준..최저 농산물 가격 보장하라"
한중 FTA 비준안이 통과된 가운데 전남 농민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한국 농업경영인 전남연합회원 4백여 명은 오늘 전남도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전남은 전국에서 가장 많은 86만 톤의 쌀을 생산하고도 가격 하락으로 발만 구르고 있는 실정"이라며 최저 농산물 가격 보장과 경영안정 대책자금 인상 등을 촉구했습니다. ...
김진선 2015년 12월 03일 -
축사 분뇨 바다로..책임은 누가?(R)
◀ANC▶ 수년 동안 축사 악취에 시달려왔던 한 마을 주민들이 분뇨가 바다로 흘러 들어가는 현장을 포착했습니다. 축사 측은 고의가 아니라는 입장인데, 문제는 썩어버린 갯벌입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한밤중 시커멓게 변해버린 바닷물이 썰물에 빠져나가고 있습니다. 주변에선 심한 악취가 ...
김진선 2015년 12월 03일 -
축사 분뇨 바다로..책임은 누가?(R)
◀ANC▶ 수년 동안 축사 악취에 시달려왔던 한 마을 주민들이 분뇨가 바다로 흘러 들어가는 현장을 포착했습니다. 축사 측은 고의가 아니라는 입장인데, 문제는 썩어버린 갯벌입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한밤중 시커멓게 변해버린 바닷물이 썰물에 빠져나가고 있습니다. 주변에선 심한 악취가 ...
김진선 2015년 12월 03일 -
'골든타임 확보' 서해해양특수구조대 출범(R)
◀ANC▶ 세월호 참사 당시 해경은 현장에 출동하고도 배 안에 있던 단 한 명의 승객도 구하지 못했습니다. 대형 사고에 대처할 수 있는 훈련과 인력이 전무했기 때문인데요. 이러한 해상 인명구조를 전문으로 하는 해양특수구조대가 서해에서도 출범했습니다. 양현승 기자의 보도입니다. ◀END▶ ◀VCR▶ 뒤집어진 선박...
김진선 2015년 12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