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세월호 잠수사 사망, 동료 책임 없다"(R)
◀ANC▶ 지난해 세월호 실종자 수색과정에서 민간잠수사가 숨지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해경과 검찰이 동료 잠수사에게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를 적용해 기소하면서 민간에게 책임을 미룬다는 비판이 일었는데요. 법원의 판단은 '무죄'였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검찰이 세월호 민간잠수사 공...
김진선 2015년 12월 08일 -
전남경찰 연말연시 음주운전 특별단속
전남지방경찰청은 송년회 등 모임이 많아지는 연말연시를 맞아 다음 달까지 두 달 동안 음주운전 특별단속을 실시합니다. 이번 특별 단속은 30분마다 단속 장소를 옮기거나 주간과 심야 등 불특정 시간대에 실시하는 등 22개 시군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이뤄집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 전남에서는 천 5백 25건의 음주운전이 ...
김진선 2015년 12월 08일 -
강진에서 화재 잇따라..70대 부상
어제 오후 7시 50분쯤 강진군 도암면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74살 김 모 씨가 손 등에 2도 화상을 입고 36제곱미터의 주택이 모두 타 천 2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아궁이에서 불씨가 튀어 목재 주택으로 번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또 어젯밤 11시 50분쯤에도 강진군 도암면의 한 창고에서 고추...
김진선 2015년 12월 08일 -
"세월호 잠수사 사망, 동료 책임 없다"(R)
◀ANC▶ 잠시 지난해 5월 초 있었던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세월호 참사가 난 지 20여일이 지난 시점, 수색작업이 이뤄지고 있었죠. 지난해 5월 6일, 민간잠수사 53살 이 모 씨가 투입된 지 하루 만에 작업을 하다 의식을 잃고 끝내 숨졌습니다. 이 씨는 전문잠수자격증도 없었고, 고혈압 환자였습니다. 그런데 해경은 ...
김진선 2015년 12월 07일 -
전남경찰 연말연시 음주운전 특별단속
전남지방경찰청은 송년회 등 모임이 많아지는 연말연시를 맞아 다음 달까지 두 달 동안 음주운전 특별단속을 실시합니다. 이번 특별 단속은 30분마다 단속 장소를 옮기거나 주간과 심야 등 불특정 시간대에 실시하는 등 22개 시군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이뤄집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 전남에서는 천 5백 25건의 음주운전이 ...
김진선 2015년 12월 07일 -
주말 동안 불법조업 중국어선 11척 검거
서해 해양경비 안전본부는 지난 주말 동안 우리측 배타적 경제수역에서 불법조업한 중국어선 11척을 붙잡았습니다. 적발된 어선들은 지난 5일부터 이틀 동안 신안군 가거도 해상에서 조업하면서 조업 위치를 허위보고하거나 어획량을 속이는 등 제한조건을 위반한 혐의로 담보금 1억 8천여만 원을 내고 현지에서 석방됐습니...
김진선 2015년 12월 07일 -
"세월호 잠수사 사망, 동료 책임 아니다" 잠수사 무죄
세월호 실종자 수색에 참여한 민간 잠수사의 사망 책임을 물어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기소된 동료 잠수사에게 법원이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광주지법 목포지원 한종환 판사는 "세월호 사고 당시 공 씨에게 부여된 업무는 실종자 수색으로, 감독관으로 임명한 근거가 없으며 숨진 이 씨를 수색작업에서 배제할 권한이 없었...
김진선 2015년 12월 07일 -
역사 교과서 국정화 반대 시국기도회 열려
역사 교과서 국정화를 반대하는 목소리가 지역 종교계로도 확산되고 있습니다. 한국 기독교 장로회 전남*광주남노회는 오늘 목포 양동교회와 목포역 앞에서 시국기도회를 열고 "역사는 역사학자들에 의해 다양하게 해석돼 기록돼야 한다"며 "역사교과서국정화가 중단될 때까지 국민 불복종 운동을 전개하겠다"고 선언했습니...
김진선 2015년 12월 07일 -
주말 동안 불법조업 중국어선 11척 검거
서해 해양경비 안전본부는 지난 주말 동안 우리측 배타적 경제수역에서 불법조업한 중국어선 11척을 붙잡았습니다. 적발된 어선들은 지난 5일부터 이틀 동안 신안군 가거도 해상에서 조업하면서 조업 위치를 허위보고하거나 어획량을 속이는 등 제한조건을 위반한 혐의로 담보금 1억 8천여만 원을 내고 현지에서 석방됐습니...
김진선 2015년 12월 07일 -
전남경찰 연말연시 음주운전 특별단속
전남지방경찰청은 송년회 등 모임이 많아지는 연말연시를 맞아 다음 달까지 두 달 동안 음주운전 특별단속을 실시합니다. 이번 특별 단속은 30분마다 단속 장소를 옮기거나 주간과 심야 등 불특정 시간대에 실시하는 등 22개 시군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이뤄집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 전남에서는 천 5백 25건의 음주운전이 ...
김진선 2015년 12월 0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