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주말 동안 불법조업 중국어선 20척 검거
주말 동안 불법조업을 한 중국어선들이 대거 검거됐습니다. 서해해양경비안전본부 기동전단은 어제(20) 오전 가거도 남서쪽 해상에서 어획량을 축소 기재하거나 불법어구를 사용한 혐의로 6척의 중국어선을 붙잡는 등 주말 동안 불법조업한 중국어선 20척을 나포했습니다. 목포해경 3009함 등 4척의 대형함정으로 구성된 해...
김진선 2015년 12월 21일 -
기획1]크리스마스 씰을 아시나요(R)
◀ANC▶ 크리스마스 씰의 의미를 아시나요? 씰은 백11년전 결핵퇴치 운동의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유럽에서 시작됐습니다. 손편지가 뜸해진 요즘은, 우표 옆에 붙였던 씰이 갈수록 귀해지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연말을 맞은 우체국에서 연하장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과거 이맘때면 편지봉투에...
김진선 2015년 12월 19일 -
기획2]여전한 질병 '결핵'(R)
◀ANC▶ 그렇다면 결핵은 어떤 병일까요? 흔히 6-70년대에 유행하던 '옛날 질병'으로 치부하기 쉽지만 우리나라는 여전히 OECD 가입 국가중 결핵 발병률과 사망률이 가장 높습니다. 해마다 2천 명 이상이 숨지는 만큼 예방에 많은 관심이 필요합니다. 이어서 문연철 기자입니다. ◀END▶ ◀VCR▶ 결핵 치료를 전문으로 ...
김진선 2015년 12월 19일 -
기획1]크리스마스 씰을 아시나요(R)
◀ANC▶ 크리스마스 씰의 의미를 아시나요? 씰은 백11년전 결핵퇴치 운동의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유럽에서 시작됐습니다. 손편지가 뜸해진 요즘은, 우표 옆에 붙였던 씰이 갈수록 귀해지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연말을 맞은 우체국에서 연하장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과거 이맘때면 편지봉투에...
김진선 2015년 12월 18일 -
기획2]여전한 질병 '결핵'(R)
◀ANC▶ 그렇다면 결핵은 어떤 병일까요? 흔히 6-70년대에 유행하던 '옛날 질병'으로 치부하기 쉽지만 우리나라는 여전히 OECD 가입 국가중 결핵 발병률과 사망률이 가장 높습니다. 해마다 2천 명 이상이 숨지는 만큼 예방에 많은 관심이 필요합니다. 이어서 문연철 기자입니다. ◀END▶ ◀VCR▶ 결핵 치료를 전문으로 ...
김진선 2015년 12월 18일 -
뉴스포인트] 세월호 첫 공개청문회..성과는?
◀ANC▶ 4.16 세월호 참사 특별조사위원회가 사흘 간의 일정으로 첫 공개청문회를 마쳤습니다. 취재기자와 함께 청문회에서 오간 내용들을 짚어보겠습니다. 이 자리에 김진선 기자 나와있습니다. 1. 먼저 지난 14일부터 3일 동안 서울에서 열린 세월호 특조위의 제1차 청문회, 어떻게 치러졌는지 설명해주시죠. ◀END▶ :...
김진선 2015년 12월 18일 -
세월호 청문회 마지막 날..유가족*잠수사 진술
4.16 세월호 참사 특별조사위원회의 제1차 청문회 마지막 일정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청문회 3일째인 오늘 오전 서울YWCA 대강당에 마련된 청문회장에는 희생자 가족과 희생자 수습에 참여했던 민간잠수사 등이 참고인으로 나와 초기 수색 과정과 피해자들이 당국으로부터 정보를 정확히 전달받았는지 등에 대해 진술했습니...
김진선 2015년 12월 16일 -
세월호 첫 청문회 마무리 "정부가 구조상황 과장"
4.16 세월호 참사 특별조사위원회 제1차 청문회가 사흘 간의 일정을 마무리했습니다. 마지막 날인 오늘은 단원고 희생자의 가족이 참고인으로 나와 "정부 발표 자료가 과장돼 가족들이 사고 현장에 머물렀다"고 증언하고, 아들의 수습된 시신 사진을 공개하며 진실 규명을 당부해 위원들과 방청객들이 눈물을 터뜨리기도 했...
김진선 2015년 12월 16일 -
고등학교 합숙소에서 화재..학생 6명 연기 마셔
목포시내 고등학교 운동부 합숙소에서 불이 났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오늘 오전 4시쯤 목포시 용당동에있는 한 고등학교 운동부 합숙소에서 불이 나 20여분 만에 진화됐지만 자고 있던 학생 6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화재 당시 숙소에는 수구부 학생과 교사 등 15명이 잠을 자고 있었던 ...
김진선 2015년 12월 16일 -
"대통령 상황 파악 왜 못했나"(R)
◀ANC▶ 세월호 참사 특별조사위원회의 제1차 청문회가 이틀째 이어졌습니다. 대통령이 참사 7시간이 지난 뒤 사고 상황과 동떨어진 발언을 한 것과 관련해 해경과 중앙대책본부가 잘못된 보고를 했다는 정황도 나왔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세월호가 가라앉은 지 7시간이 지난 오후 5시 15분. 중앙...
김진선 2015년 12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