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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합숙소에서 화재..학생 6명 연기 마셔

김진선 기자 입력 2015-12-16 13:53:12 수정 2015-12-16 13:53:12 조회수 0

목포시내 고등학교 운동부 합숙소에서
불이 났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오늘 오전 4시쯤 목포시 용당동에있는
한 고등학교 운동부 합숙소에서 불이 나
20여분 만에 진화됐지만 자고 있던 학생 6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화재 당시 숙소에는 수구부 학생과 교사 등
15명이 잠을 자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 불로 100제곱미터의 숙소가 모두 타
2천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오는 18일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 합동감식을 벌여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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