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경찰서는
여러가지 병명을 이유로 1년에 3백일 이상
허위 입원해 보험금을 챙겨온 혐의로
55살 박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 씨는 지난 2008년부터 8년 동안
23개의 의료기관을 돌아다니며 관절염 등을
이유로 허위 입원한 뒤 보험사로부터
백 17차례에 걸쳐 2억 2천여만 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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