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세월호 구명뗏목 정비업체 대표 등 3명 구속기소
세월호의 구명뗏목 점검을 허술하게 한 정비업체 대표 등 3명이 구속기소됐습니다. 검경합동수사본부는 세월호 구명뗏목 정비업체인 한국해양안전설비의 대표 송 모 씨등 3명을 위계공무집행방해죄 등으로 구속기소하고 1명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해양수산부가 '우수정비사업장'으로 지정한 업체인 이들은 최소 5일 정도...
김진선 2014년 06월 03일 -
세월호 선원 교육훈련비 1년에 '2천 원'
세월호 선원들이 평소 비상상황에 대비한 교육과 훈련을 제대로 받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검경합동수사본부는 지난해 청해진해운의 교육훈련 지출비 54만 천 원 가운데 세월호 선원에 대한 지출비는 2천 원에 불과해 사실상 제대로 된 교육과 훈련이 이뤄지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수사본부는 이에 따라 비상상황 ...
김진선 2014년 06월 03일 -
아침]세월호 국정조사 시작부터 삐걱(R)
◀ANC▶ 세월호 침몰사고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가 어제부터 시작됐습니다. 첫 일정인 진도 팽목항 방문에 야당 의원들만 참여하는 등 시작부터 삐걱대는 모습에 실종자 가족들은 질책을 쏟아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세월호 침몰사고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첫날 특별위원회 소속 ...
김진선 2014년 06월 03일 -
세월호 국정조사 첫날..시작부터 삐걱(R)
◀ANC▶ 세월호 침몰사고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가 오늘부터 시작됐습니다. 첫 일정인 진도 팽목항 방문에 야당 의원들만 참여하는 등 시작부터 삐걱대는 모습에 실종자 가족들은 질책을 쏟아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세월호 침몰사고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첫날 특별위원회 소속 ...
김진선 2014년 06월 02일 -
기상 악화..당분간 수색 중단(R)
◀ANC▶ 기상 악화로 세월호 수색작업이 당분간 중단될 것으로 보입니다. 선체 절단 작업을 벌이던 잠수사가 사고로 숨진 만큼 절단 방법 변경도 검토되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실종자 수색과 선체 절단을 위해 투입된 바지선 2척이 세월호 침몰 해역에서 철수했습니다. 사고 해역에 6...
김진선 2014년 06월 01일 -
로컬]잠수사 관리 또 허술(R)
◀ANC▶ 세월호 사고이후 벌써 2명의 민간잠수사가 목숨을 잃었는데요. 해경의 잠수사 관리는 이번에도 허술했습니다. 하루 동안 중단됐던 실종자 수색작업은 재개됐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친형의 이름을 사용해 선체절단작업에 참여했다 사고로 숨진 민간잠수사 이 모 씨. 이 씨의 실제 이름은 사...
김진선 2014년 05월 31일 -
고속도로 달리던 화물차 전복.. 1명 부상
오늘 오후 3시 15분쯤 서해안고속도로 하행선 목포방향 6킬로미터 지점에서 29살 임 모 씨가 몰던 1톤 화물차가 전복돼 임 씨가 다쳤습니다. 경찰은 화물차에 실려있던 과일 등이 한쪽으로 쏠려 차가 왼쪽으로 넘어졌다는 임 씨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4년 05월 31일 -
투데이]잠수사 또 사망..수색작업 일시 중단(R)
◀ANC▶ 실종자 수색을 돕기 위해 선체를 절단하는 작업에 투입됐던 잠수사가 숨졌습니다. 사고대책본부는 일단 사고 원인을 먼저 조사한 뒤 실종자 수색 재개 시기를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숨진 잠수사 44살 이 모 씨의 가족은 인천에서 곧장 목포의 병원으로 달려왔습니다....
김진선 2014년 05월 31일 -
신안군의회 의원 10명 선거법 위반 적발
6.4지방선거를 앞두고 신안군의회 의원들이 선물을 무단 배포한 혐의로 전원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목포경찰서는 지난 21일 신안군의회 양영모 의장을 비롯해 의원 10명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송치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12년부터 최근까지 3년 동안 군예산으로 구입한 5천 6백여만 원 ...
김진선 2014년 05월 31일 -
신안군의회 의원 10명 선거법 위반 적발
6.4지방선거를 앞두고 신안군의회 의원들이 선물을 무단 배포한 혐의로 전원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목포경찰서는 지난 21일 신안군의회 양영모 의장을 비롯해 의원 10명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송치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12년부터 최근까지 3년 동안 군예산으로 구입한 5천 6백여만 원 ...
김진선 2014년 05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