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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 많은 날씨..낮 최고기온 28도
오늘 목포등 전남지방은 구름많겠고, 전남동부내륙에는 오후 한때 소나기가 오는 곳도 있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24도에서 28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서부먼바다에서 1에서 2미터로 일겠고, 남해서부앞바다와 서해남부전해상은 0점5에서 1미터로 일겠습니다. 내륙과 해상에 안개가 끼...
김진선 2014년 06월 09일 -
대체]유실 방지 차단봉 설치..왜 이제서야(R)
◀ANC▶ 범정부 사고대책본부가 세월호의 깨진 창문처럼 외부에 개방된 곳에 시신유실 방지용 차단봉을 설치하고 있습니다. 실종자 유실 우려가 현실로 나타나고, 사고 발생 54일이 지나서야 나온 대책입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지난 5일 세월호 사고 해역에서 40킬로미터 떨어진 해상에서 4...
김진선 2014년 06월 09일 -
'유병언 해남으로 이동' 첩보..검문검색 강화
청해진해운의 실소유주인 유병언이 해남과 목포 등지로 도주하고 있다는 첩보가 들어오면서 인근 지역의 검문 검색이 강화되고 있습니다. 검경은 현재 유 씨와 유 씨의 도피를 돕고 있는 조력자들이 최근 순천을 벗어나 해남의 구원파 교회 2곳에 다녀갔다는 정황을 확인하고 해당 교회 주변의 도주로를 차단하는 한편 인근...
김진선 2014년 06월 09일 -
유실 방지 차단봉 설치..왜 이제서야(R)
◀ANC▶ 범정부 사고대책본부가 세월호의 깨진 창문처럼 외부에 개방된 곳에 시신유실 방지용 차단봉을 설치하고 있습니다. 실종자 유실 우려가 현실로 나타나고, 사고 발생 54일이 지나서야 나온 대책입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지난 5일 세월호 사고 해역에서 40킬로미터 떨어진 해상에서 4...
김진선 2014년 06월 08일 -
'유병언 해남으로 이동' 첩보..검문검색 강화
청해진해운의 실소유주인 유병언이 해남과 목포 등지로 도주하고 있다는 첩보가 들어오면서 인근 지역의 검문 검색이 강화되고 있습니다. 검경은 현재 유 씨와 유 씨의 도피를 돕고 있는 조력자들이 최근 순천을 벗어나 해남의 구원파 교회 2곳에 다녀갔다는 정황을 확인하고 해당 교회 주변의 도주로를 차단하는 한편 인근...
김진선 2014년 06월 08일 -
철물점에 승용차 돌진..일가족 4명 부상
오늘 오후 12시 20분쯤 전남) 목포시 용해동의 한 철물점에 승용차가 돌진해 운전자 72살 이 모 씨와 이 씨의 가족 등 4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이 사고로 상가 조립식 외벽이 부서지고 내부 철제 비품이 무너졌지만 철물점이 휴일이어서 추가 부상자는 없었습니다. 경찰은 달리던 승용차가 갑자기 도로 오른쪽으...
김진선 2014년 06월 08일 -
아침]세월호 실종자 수색 계속..추가 발견 없어
세월호 실종자를 찾기 위한 수색 작업이 야간에도 이어졌지만, 실종자 추가 발견 소식은 들리지 않았습니다. 민관군 합동구조팀은 오늘(7) 오전 9시부터 오후까지 3차례 남은 정조시간에 맞춰 잠수사 등 120여 명의 인력을 투입해 실종자 수색을 비롯해 4층 선미 선체 절단 작업을 이어나갈 예정입니다 어제(6) 오전 8시 3...
김진선 2014년 06월 07일 -
도로공사현장 옹벽 무너져..인명피해 없어
어젯밤(5) 10시 50분쯤 목포시 산정동의 도로공사 현장에서 옹벽이 무너져내려 긴급복구작업이 이뤄졌습니다. 이 사고로 높이 10미터의 옹벽 120미터 가운데 30여미터가 무너졌지만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지난 2007년 2월 착공한 이 도로는 폭 20미터 길이 370미터의 4차로로, 올해말 완공 예정입니다.//
김진선 2014년 06월 06일 -
친동생 성폭행 의혹 40대 의사 '무죄'
광주지법 형사11부는 수년 동안 친동생을 성폭행했다는 의혹으로 기소된 의사 47살 안 모 씨에 대해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고소 과정에 관여한 피해자의 남편이 안 씨에게 금품을 요구한 점과 피해자가 남편과의 불화를 이유로 고소를 취하한 점으로 미뤄 유일한 직접 증거인 피해자 진술만으로는 공...
김진선 2014년 06월 06일 -
아침용]시신 추가 발견..유실 우려 현실로(R)
◀ANC▶ 세월호 침몰 해역으로부터 40킬로미터 떨어진 해상에서 보름 만에 실종자 시신이 추가로 발견됐습니다. 우려했던 시신 유실이 현실화되면서, 현장을 방문한 국회 국정조사 특위 위원들의 질타가 쏟아졌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세월호 탑승객 44살 조 모 씨의 시신이 발견된 건 어제(5) 오전...
김진선 2014년 06월 0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