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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만에 수색작업 재개..추가 희생자 수습 없어
세월호 침몰 사고 64일째인 오늘 만 하루 만에 수중수색이 실시됐지만 추가 희생자 수습은 없었습니다. 범정부 사고대책본부는 오늘 새벽과 오후 잠수사들을 투입해 수색을 실시했지만 희생자를 수습하지는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구조팀은 그동안 수색대상 격실 111개 가운데 69개를 수중카메라로 촬영했으며, 이 가운데 영...
김진선 2014년 06월 18일 -
세월호 가족대책위원회, "국조 특위 약속지켜야"
세월호 희생자*실종자*생존자 가족대책위원회가 국정조사 특별위원회에 가족들의 의사를 반영해 세월호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약속을 지키라고 요구했습니다. 가족대책위원회는 오늘(18) 안산합동분향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조 특위가 약속한 여야 위원 진도 상주와 예비조사단계에 가족들이 참여하는 방안, 가족들의 의...
김진선 2014년 06월 18일 -
하루 만에 수색작업 재개..추가 희생자 수습 없어
세월호 침몰 사고 64일째인 오늘 만 하루 만에 수중수색이 실시됐지만 추가 희생자 수습은 없었습니다. 범정부 사고대책본부는 오늘 새벽 5시 30분부터 7시까지 10차례에 걸쳐 잠수사 20명을 투입해 수색을 실시했지만 희생자를 수습하지는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구조팀은 그동안 수색대상 격실 111개 가운데 69개를 수중카...
김진선 2014년 06월 18일 -
세월호 가족대책위원회, "국조 특위 약속지켜야"
세월호 희생자*실종자*생존자 가족대책위원회가 국정조사 특별위원회에 가족들의 의사를 반영해 세월호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약속을 지키라고 요구했습니다. 가족대책위원회는 오늘(18) 안산합동분향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조 특위가 약속한 여야 위원 진도 상주와 예비조사단계에 가족들이 참여하는 방안, 가족들의 의...
김진선 2014년 06월 18일 -
실종자 수색 난항..해경 직원 부상까지(R)
◀ANC▶ 세월호 사고 63일째, 중조기에 접어들었지만 높은 파도 속에 입수도 어려워지면서 실종자 수는 9일째 12명에서 변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수색 현장에서는 부상자까지 나와 실종자 가족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세월호 4층 중앙 오른쪽 객실 내부를 촬영한 ...
김진선 2014년 06월 17일 -
'교통단속 불만' 도로 뛰어든 40대 검거
무안경찰서는 교통단속에 불만을 품고 차로로 뛰어들어 사고를 일으킨 운전자 40살 신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신 씨는 지난 12일 오전 11시 무안군 삼향읍의 한 도로에서 신호위반으로 단속되자 홧김에 도로로 뛰어들어 이를 피하려던 차량 3대가 연쇄 추돌하는 교통사고를 유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4년 06월 17일 -
승객 44명 태운 차도선 운항도중 엔진고장
신안 우이도와 목포를 오가는 차도선이 엔진고장을 일으켜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오늘(17) 오전 8시 20분쯤 전남 신안 장산도 앞 해상에서 승객 44명과 차량 7대를 태우고 항해하던 4백 톤급 여객선 신안페리 2호가 스크루에 이물질이 끼면서 엔진고장을 일으켰습니다. 사고 선박의 승객들은 선사 측이 투입한 대체...
김진선 2014년 06월 17일 -
신안 주택에서 화재..80대 노인 숨져
오늘(17) 오전 6시 50분쯤 신안군 임자면의 한 주택 창고에서 불이 나 85살 이 모 씨가 숨졌습니다. 불은 다른 방에서 자고 있던 이 씨의 가족들에 의해 진화됐으며, 조립식 창고 8제곱미터가 타면서 2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전기장판 조정 장치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
김진선 2014년 06월 17일 -
9일째 희생자 추가 수습 없어
세월호 실종자 수색이 9일째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민관군 합동구조팀은 오늘 새벽 4시 50분쯤 수중수색을 실시했지만 추가로 희생자를 수습하지는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구조팀은 오늘(17) 오후 수중수색에는 장애물 제거 작업과 함께 선실 내부를 촬영해 가족들에게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지난 8일 이후 희생자가...
김진선 2014년 06월 17일 -
승객 44명 태운 차도선 운항도중 엔진고장
신안 우이도와 목포를 오가는 차도선이 엔진고장을 일으켜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오늘(17) 오전 8시 20분쯤 전남 신안 장산도 앞 해상에서 승객 44명과 차량 7대를 태우고 항해하던 4백 톤급 여객선 신안페리 2호가 스크루에 이물질이 끼면서 엔진고장을 일으켰습니다. 사고 선박의 승객들은 선사 측이 투입한 대체...
김진선 2014년 06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