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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객 44명 태운 차도선 운항도중 엔진고장

김진선 기자 입력 2014-06-17 18:15:36 수정 2014-06-17 18:15:36 조회수 0

신안 우이도와 목포를 오가는
차도선이 엔진고장을 일으켜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오늘(17) 오전 8시 20분쯤
전남 신안 장산도 앞 해상에서
승객 44명과 차량 7대를 태우고 항해하던
4백 톤급 여객선 신안페리 2호가 스크루에
이물질이 끼면서 엔진고장을 일으켰습니다.

사고 선박의 승객들은
선사 측이 투입한 대체선박에 옮겨 타고
당초보다 2시간 늦게 목적지인 목포로
빠져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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