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7) 오전 6시 50분쯤
신안군 임자면의 한 주택 창고에서
불이 나 85살 이 모 씨가 숨졌습니다.
불은 다른 방에서 자고 있던 이 씨의
가족들에 의해 진화됐으며, 조립식
창고 8제곱미터가 타면서 2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전기장판 조정 장치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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