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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비..예상강수량 30~80mm
주말인 오늘 목포 등 전남지역은 차차 흐려진 가운데 내일부터는 비가 오겠습니다. 특히 내일 밤부터 모레 아침 사이 시간당 20밀리미터 이상의 강한 비와 함께 돌풍이 치는 곳도 있겠습니다. 예상강수량은 30에서 80밀리미터입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16도에서 18도, 낮 최고기온은 20도에서 23도로 오늘보다 낮겠습니다. ...
김진선 2014년 05월 24일 -
공식선거 운동 첫 주말..표심잡기 잰걸음
6.4지방선거 공식선거운동이 시작된 이후 첫 주말인 오늘 후보자들은 차분한 분위기속에도 바쁜 선거전을 펼쳤습니다. 전남 도지사에 출마한 후보들은 대규모 유세나 확성기 사용 등을 자제한 가운데 목포와 영암, 강진 등 후보마다 하루 3곳에서 5곳의 지역을 방문해 시장과 상가 등을 돌며 유권자들을 만나 지지를 호소했...
김진선 2014년 05월 24일 -
전남 선거사범 한 달 만에 2배 증가
세월호 침몰 사고 애도 분위기 속에 정치권이 '조용한 선거'를 치르기로 했지만, 선거사범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은 세월호 사고 다음날인 지난달 17일부터 최근까지 한 달여동안 6.4지방선거와 관련해 금품향응제공이나 사전선거운동 등 100건과 선거사범 132명을 단속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
김진선 2014년 05월 24일 -
선관위 홈페이지 후보자 공약 공개
6·4 지방선거 후보자의 선거 공보가 오늘(24일)부터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돼 후보자들의 핵심 공약을 유권자들이 볼 수 있습니다. 시.군 선관위는 또, 유권자들이 후보자 정보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 뿐만 아니라 정책·공약 알리미 모바일 앱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우편으로 제공되는 선거 ...
김진선 2014년 05월 24일 -
세월호 수색*구조 지원 연구 TF 구성
세월호 실종자의 구조*수색 작업이 진전을 보이지 못하면서 사고대책본부가 수색*구조 지원 장비와 기술 연구를 위한 TF를 구성했습니다. 조선과 선박검사, 잠수 등 민간전문가 16명과 해양수산부, 소방방재청 관계기관이 참여한 TF는 오늘(24) 세월호 침몰 현장 바지선을 방문해 선체 절단 방안과 잠수기 어업인의 참여방...
김진선 2014년 05월 24일 -
세월호 실종자 수색 사흘째 성과 없어
세월호 침몰 사고 39일째를 맞았지만 추가 실종자 수습 소식은 들리지 않고 있습니다. 합동구조팀이 지난 21일 구명조끼를 착용하지 않은 여성의 시신을 수습한 것을 마지막으로 성과를 보이지 못하면서 세월호 사고 실종자는 사흘째 16명에 멈춰있는 상태입니다. 구조팀은 정조시간을 전후로 3,4층 수색에 총력을 다한다는...
김진선 2014년 05월 24일 -
전국 유*청소년 축구 아이리그 목포에서 개막
전국 유소년*청소년 축구 I(아이)-리그가 오늘(24) 목포국제축구센터에서 개막했습니다. 이번 I(아이)-리그에는 초등부 16개, 중등부 10개, 고등부 4개 등 전국에서 모인 총 30개팀 49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오는 11월까지 매월 한차례씩 경기를 펼치고, 페이스페인팅 등 관람객들을 위한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열립니...
김진선 2014년 05월 24일 -
근로자의 날 기념행사 열려..42명 표창 수여
세월호 침몰사고로 연기된 근로자의 날 기념행사가 오늘(24) 오전 화순군민회관에서 열렸습니다. 오늘 행사에는 박준영 전남도지사와 이신원 한국노총 전남지역본부 의장을 비롯한 노사민정 대표와 근로자 등 8백여 명이 참석했으며, 국민건강보험공단 여수지사 이승동 과장이 대통령 표창을 받는 등 모두 42명의 모범근로...
김진선 2014년 05월 24일 -
승객 254명 태운 쾌속선 엔진고장으로 지연 운항
승객 254명을 태우고 운항하던 쾌속선의 엔진이 고장나면서 지연 운항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오늘(23) 오후 1시 50분쯤 전남 신안군 안좌면 상사치도 6킬로미터 해상에서 승객 254명을 태운 300톤급 쾌속선 파라다이스호가 엔진 고장을 일으켰습니다. 사고 선박은 오후 1시에 목포에서 출항해 비금과 흑산을 들러 홍도...
김진선 2014년 05월 24일 -
청해진 해운 김한식 대표 등 임직원 5명 기소
세월호의 복원성 문제를 방치해 구속된 청해진 해운 소속 직원들이 모두 기소돼 재판을 받게 됐습니다. 검경합동수사본부는 청해진 해운 김한식 대표 등 임직원 5명에 대해 업무상 과실치사 등의 혐의로 모두 구속 기소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세월호 침몰 사고의 원인이 된 과적과 고박 부실, 평형수 부족 등의 문제를 ...
김진선 2014년 05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