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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객 254명 태운 쾌속선 엔진고장으로 지연 운항
승객 254명을 태우고 운항하던 쾌속선의 엔진이 고장나면서 지연 운항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오늘(23) 오후 1시 50분쯤 전남 신안군 안좌면 상사치도 6킬로미터 해상에서 승객 254명을 태운 300톤급 쾌속선 파라다이스호가 엔진 고장을 일으켰습니다. 사고 선박은 오후 1시에 목포에서 출항해 비금과 흑산을 들러 홍도...
김진선 2014년 05월 23일 -
고 노무현 대통령 서거 5주기 추모행사 취소
세월호 참사 애도 분위기 속에 광주*전남 지역의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5주기 추모행사가 취소됐습니다. 김대중노무현대통령 기념공원위원회는 세월호 희생자들을 애도하는 취지에서 오늘(23)로 예정된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5주기 추도식과 관련 행사를 전면 취소했다고 밝혔습니다. 노무현재단 역시 광주*전남에...
김진선 2014년 05월 23일 -
자원봉사자도 급감..쓸쓸한 팽목항(R)
◀ANC▶ 실종자 가족들이 있는 팽목항과 진도체육관에서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자원봉사자들이 자리를 묵묵히 지켜왔습니다. 사고가 발생한 지 한 달이 훌쩍 지난만큼 자원봉사자들도 크게 줄어들고 있는데, 정부의 지원대책은 여전히 오락가락하기만 합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팽목항 한 켠에...
김진선 2014년 05월 23일 -
자원봉사자도 급감..쓸쓸한 팽목항(R)
◀ANC▶ 실종자 가족들이 있는 팽목항과 진도체육관에서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자원봉사자들이 자리를 묵묵히 지켜왔습니다. 사고가 발생한 지 한 달이 훌쩍 지난만큼 자원봉사자들도 크게 줄어들고 있는데, 정부의 지원대책은 여전히 오락가락하기만 합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팽목항 한 켠에...
김진선 2014년 05월 23일 -
'안전점검 부실' 세월호 운항관리자 구속
검경합동수사본부는 세월호의 안전점검을 부실하게 한 혐의로 한국해운조합 인천지부 운항관리자 31살 전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전 씨는 지난달 15일 세월호 출항 당시 화물 과적과 허술한 고박 등 위험요소에도 불구하고 안전점검보고서를 제대로 확인하지 않고 출항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4년 05월 23일 -
세월호 화물 고박업체 직원 영장 재청구
검경합동수사본부는 세월호 고박업체인 우련통운의 현장책임자 50살 이 모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재청구했습니다. 수사본부는 지난 20일 법원이 이 씨의 도주나 증거인멸 우려에 대한 소명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영장을 기각함에 따라 청해진 해운과의 하도급관계와 영업방식 등에 대한 증거를 보완해 이틀만에 영장을 재청...
김진선 2014년 05월 23일 -
"보도개입 규탄" KBS 지역총국 보도국장 8명 보직사퇴
광주 등 KBS 지역총국의 보도국장 8명이 청와대의 보도개입을 규탄하고, 길환영 사장의 사퇴를 요구하며 보직에서 사퇴했습니다. 이들은 보직 사퇴 성명서를 통해 "지역 KBS 뉴스를 책임지는 보직간부로써 책임을 통감하고 깊이 반성한다"고 밝히고 길환영 사장의 해임 제청안을 처리하는 KBS 이사회에 대해서도 "이해관계...
김진선 2014년 05월 23일 -
자원봉사자도 급감..쓸쓸한 팽목항(R)
◀ANC▶ 실종자 가족들이 있는 팽목항과 진도체육관에서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자원봉사자들이 자리를 묵묵히 지켜왔습니다. 사고가 발생한 지 한 달이 훌쩍 지난만큼 자원봉사자들도 크게 줄어들고 있는데, 정부의 지원대책은 여전히 오락가락하기만 합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팽목항 한 켠에...
김진선 2014년 05월 22일 -
'안전점검 부실' 세월호 운항관리자 구속
검경합동수사본부는 세월호의 안전점검을 부실하게 한 혐의로 한국해운조합 인천지부 운항관리자 31살 전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전 씨는 지난달 15일 세월호 출항 당시 화물 과적과 허술한 고박 등 위험요소에도 불구하고 안전점검보고서를 제대로 확인하지 않고 출항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4년 05월 22일 -
조선소에서 용접 불티 튀어 화재..1명 중태
오늘(22) 오후 4시 45분쯤 영암군 삼호읍 현대삼호중공업 공장에서 불이 나 10여분만에 진화됐지만, 연기를 마신 작업자 40살 김 모 씨가 병원으로 옮겼으나 중태 입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선박 건조작업중 용접 불티가 튀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4년 05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