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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엉터리 화물 고박' 드러나(R)
◀ANC▶ 세월호에서는 화물을 선체에 고정시키는 '고박'이 엉터리로 이뤄진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또 세월호에서 퇴직한 선원들 가운데 일부는 복원성 문제가 두려워 배에서 내렸다고 진술하기도 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세월호 침몰 직전 선수에서 쏟아져나온 대형 컨테이너들. 컨테이...
김진선 2014년 05월 01일 -
세월호 침몰사고 16일째..실종자 81명
세월호 침몰 사고 16일째인 오늘 실종자 구조 수색 작업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범정부 사고대책본부는 오늘 실종자들이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4층 선수 중앙과 좌측 격실, 5층 로비의 수색을 벌인다고 밝혔지만, 사리기간인 만큼 최대 유속이 초속 2.4미터로 나타나면서 구조 수색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범정부 사고대책...
김진선 2014년 05월 01일 -
고등학교 화단에서 중년 남성 숨진 채 발견
오늘(1) 오후 2시쯤 목포시 용당동의 한 고등학교 화단에서 4~50대로 추정되는 남성이 불에 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이 남성이 숨지기 10여분 전 인근 주유소에서 휘발유를 산 점 등으로 미뤄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숨진 남성의 신원과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4년 05월 01일 -
현장체험학습 중 사고 5년새 2배 증가
최근 5년 동안 수학여행 등 현장체험 학습에서 발생한 사고 건수가 2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 박홍근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수련활동*현장체험학습 발생 사고현황'자료에 따르면 지난 5년 동안 전국 유치원부터 초중고등학교의 수학여행 등 현장체험학습 과정에서 발생한 사고 건수는 ...
김진선 2014년 05월 01일 -
세월호 화물 고정장치 부실 확인
세월호에서 화물을 고정시키는 작업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검경합동수사본부는 세월호 침몰사고 당시 세월호에 실렸던 대부분의 컨테이너가 규정과 달리 선체에 제대로 고정되지 않았고 일부 컨테이너들은 고정장치가 아예 설치되지 않은 장소에 실렸던 사실도 확인했습니다. 수사본부는 청해진 ...
김진선 2014년 05월 01일 -
희생자 구조 수색 16일째..실종자 85명
세월호 침몰 사고 16일째인 오늘 희생자 구조 수색 작업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합동구조팀은 오늘 희생자들이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64개 격실 가운데 문이 열리는 격실을 중심으로, 정조시간에 맞춰 1차 수색을 마무리한다는 방침이지만, 사리기간인 오늘 최대 유속이 초속 2.4미터로 나타나 어려움이 예상됩니다. 범정부 ...
김진선 2014년 05월 01일 -
현장체험학습 중 사고 5년새 2배 증가
최근 5년 동안 수학여행 등 현장체험 학습에서 발생한 사고 건수가 2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 박홍근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수련활동*현장체험학습 발생 사고현황'자료에 따르면 지난 5년 동안 전국 유치원부터 초중고등학교의 수학여행 등 현장체험학습 과정에서 발생한 사고 건수는 ...
김진선 2014년 05월 01일 -
고등학교 화단에서 중년 남성 숨진 채 발견
오늘(1) 오후 2시쯤 목포시 용당동의 한 고등학교 화단에서 4~50대로 추정되는 남성이 불에 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이 남성이 숨지기 10여분 전 인근 주유소에서 휘발유를 산 점 등으로 미뤄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숨진 남성의 신원과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4년 05월 01일 -
청해진 해운 임직원 체포..밤샘조사(R)
◀ANC▶ 검경합동수사본부는 선원들에 이어 선사측 직원 2명을 체포해 밤샘조사를 벌였습니다. 세월호의 침몰 원인으로 꼽히는 과적에 상당한 책임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의 보도입니다. ◀END▶ ◀VCR▶ 검경합동수사본부는 어제(30) 청해진 해운 임직원 2명을 체포했습니다. 이미 구속된 선원들과 ...
김진선 2014년 05월 01일 -
모래더미에 휩쓸린 50대 바다로 추락해 숨져
모래 야적장에서 모래더미가 무너져 작업하던 50대가 바다로 추락해 숨졌습니다. 어제(29) 오후 7시 40분쯤 (전남) 영암군 삼호읍 용당부두 모래야적장에서 10여 미터 높이의 모래더미가 무너지면서 항운노조 소속 직원 53살 문 모 씨가 부두 앞 바다에 빠져 숨졌습니다. 해경은 당직 근무 중이던 문 씨가 항구에 도착한 모...
김진선 2014년 04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