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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초동대처 본격 수사
◀ANC▶ 세월호 관련 수사도 속도를 내고있습니다. 핵심 승무원 15명을 모두 구속한데 이어 침몰 당시 해경 등의 초동 대처에 대한 수사도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16일 오전 8시 55분, 세월호는 제주 VTS, 해상관제센터에 처음 조난 신고를 했습니다. ◀SYN▶*세월호/지난 16일 오전...
김진선 2014년 04월 27일 -
세월호 희생자 부검 실시된 적 없어
세월호 침몰 사고와 관련해 희생자 가족들이 원할 경우 부검을 실시하고 있다는 일부 언론보도는 목포MBC 취재결과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검경합동수사본부 관계자는 일부 희생자 가족들의 문의는 있었지만 부검 절차 설명과 함께 시신 훼손 등에 대한 안내를 받은 뒤 의사를 철회했으며, 실제로 부검에 대한 ...
김진선 2014년 04월 27일 -
선원 4명 사전구속영장 청구..전원 구속 수순
검경합동수사본부가 세월호 생존 선원 4명에 대해 추가로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수사본부는 어젯밤 조타수 박 모 씨등 4명에 대해 유기치사와 수난구호법 위반 혐의로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했으며, 이르면 오늘 오후 구속 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세월호 침몰사고와 관련해 수사본부는 승객을 버리고 탈출...
김진선 2014년 04월 26일 -
진도 동거차도에서 산불..조명탄 원인인 듯
오늘 새벽 2시 50분쯤 진도군 조도면 동거차도의 야산에서 불이 나 현재까지 진화작업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세월호 구조작업을 취재하던 언론사 취재진 5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야간 수색을 위해 쏜 조명탄의 불티가 야산으로 튀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헬기 2대...
김진선 2014년 04월 26일 -
합동수사본부, "구조과정 문제점 책임소재 묻겠다"
검경 합동수사본부는 세월호 침몰사고와 관련해 해경 등 관계공무원에 대해서도 강력히 수사할 것을 재차 확인했습니다. 수사본부는 오늘 오후 광주지검 목포지청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해경 등 관계공무원들에 대한 수사입장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대해 철저한 원인규명과 함께 책임소재를 밝히겠다는 출범당시 입장에 변...
김진선 2014년 04월 25일 -
합동수사본부, "구조과정 문제점 책임소재 묻겠다"
검경 합동수사본부는 세월호 침몰사고와 관련해 해경 등 관계공무원에 대해서도 강력히 수사할 것을 재차 확인했습니다. 수사본부는 오늘 오후 광주지검 목포지청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해경 등 관계공무원들에 대한 수사입장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대해 철저한 원인규명과 함께 책임소재를 밝히겠다는 출범당시 입장에 변...
김진선 2014년 04월 24일 -
진도 관매도 해상에서 여객선 조난 신고(1보)
오늘 오전 9시쯤 진도군 관매도 인근 해상에서 인천에서 출발해 제주로 향하던 인천선적 6천톤급 여객선 세월호가 해경에 구조를 요청했습니다. 해경은 사고 해역에 경비함 등을 보내 긴급구조에 나섰습니다. 어제(15) 오후 인천을 떠나 제주로 가던 이 여객선에는 수학여행에 나선 학생 등 5백 명이 탑승해있는 것으로 알...
김진선 2014년 04월 16일 -
선거사범 100명 적발..금품*향응제공 가장 많아
6.4지방선거가 5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도내에서 100여 명이 선거법 위반으로 적발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은 지난해 6월부터 어제(14)까지 도내에서 선거법을 위반한 혐의로 101명을 적발해 이 가운데 9명을 불구속입건하고 66명을 현재 수사 또는 내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선거법 위반 유형별로...
김진선 2014년 04월 16일 -
선거사범 100명 적발..금품*향응제공 가장 많아
6.4지방선거가 5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도내에서 100여 명이 선거법 위반으로 적발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은 지난해 6월부터 어제(14)까지 도내에서 선거법을 위반한 혐의로 101명을 적발해 이 가운데 9명을 불구속입건하고 66명을 현재 수사 또는 내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선거법 위반 유형별로...
김진선 2014년 04월 16일 -
신안군의회 부의장 등 염전 업주 10명 구속
염전 근로자 인권유린 사건과 관련해 신안군의회 부의장 등 염전 업주 10명이 구속됐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 도서인권보호특별수사대는 근로자의 임금을 체불하거나 폭행한 혐의로 신안군의회 부의장 59살 박 모 씨등 10명을 구속하고, 36명을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가운데 염전을 그만두고 식당을 운영하는 59살 ...
김진선 2014년 04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