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청해진 해운 직원 2명 체포영장
세월호 침몰사고와 관련해 청해진 해운 직원 2명에 대한 체포영장이 발부됐습니다. 세월호 사고를 수사하고 있는 검경합동수사본부는 청해진 해운의 운항 업무와 관리를 맡고 있는 직원 2명에 대해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이가운데 직원 1명을 체포하고, 또다른 1명은 추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수사본부는 이들이 이미 구...
김진선 2014년 04월 30일 -
모래더미에 휩쓸린 50대 바다로 추락해 숨져
모래 야적장에서 모래더미가 무너져 작업하던 50대가 바다로 추락해 숨졌습니다. 어제(29) 오후 7시 40분쯤 (전남) 영암군 삼호읍 용당부두 모래야적장에서 10여 미터 높이의 모래더미가 무너지면서 항운노조 소속 직원 53살 문 모 씨가 부두 앞 바다에 빠져 숨졌습니다. 해경은 당직 근무 중이던 문 씨가 항구에 도착한 모...
김진선 2014년 04월 30일 -
모래더미에 휩쓸린 50대 바다로 추락해 숨져
모래 야적장에서 모래더미가 무너져 작업하던 50대가 바다로 추락해 숨졌습니다. 어제(29) 오후 7시 40분쯤 (전남) 영암군 삼호읍 용당부두 모래야적장에서 10여 미터 높이의 모래더미가 무너지면서 항운노조 소속 직원 53살 문 모 씨가 부두 앞 바다에 빠져 숨졌습니다. 해경은 당직 근무 중이던 문 씨가 항구에 도착한 모...
김진선 2014년 04월 30일 -
승선원 명단에서 빠진 아르바이트생 4명 확인
세월호 승선원 명단에 빠져있던 아르바이트생 4명이 더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검경합동수사본부는 당초 청해진해운이 보고한 승무원 29명 이외에 20살 송 모 씨 등 아르바이트생 4명이 더 탑승해 있었고, 이들 가운데 3명은 구조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1명은 실종상태라고 밝혔습니다. 수사본부는 이들 가운...
김진선 2014년 04월 29일 -
세월호 침몰당시 최초 구조 영상 공개
세월호 침몰 당시 최초 구조 모습을 담은 동영상이 공개됐습니다. 서해지방해양경찰청은 세월호 침몰당시 가장 먼저 출동해 구조 활동을 벌인 목포해경 소속 123정에서 휴대전화로 찍은 동영상을 사고 13일 만인 오늘 아침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영상은 모두 49개, 9분 45초 분량으로 사고 당일 아직 침몰하기 전의 세월호...
김진선 2014년 04월 28일 -
로컬]초동대처 본격 수사
◀ANC▶ 세월호 관련 수사도 속도를 내고있습니다. 핵심 승무원 15명을 모두 구속한데 이어 침몰 당시 해경 등의 초동 대처에 대한 수사도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16일 오전 8시 55분, 세월호는 제주 VTS, 해상관제센터에 처음 조난 신고를 했습니다. ◀SYN▶*세월호/지난 16일 오전...
김진선 2014년 04월 28일 -
로컬]초동대처 본격 수사
◀ANC▶ 세월호 관련 수사도 속도를 내고있습니다. 핵심 승무원 15명을 모두 구속한데 이어 침몰 당시 해경 등의 초동 대처에 대한 수사도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16일 오전 8시 55분, 세월호는 제주 VTS, 해상관제센터에 처음 조난 신고를 했습니다. ◀SYN▶*세월호/지난 16일 오전...
김진선 2014년 04월 28일 -
세월호 희생자 부검 실시된 적 없어
세월호 침몰 사고와 관련해 희생자 가족들이 원할 경우 부검을 실시하고 있다는 일부 언론보도는 목포MBC 취재결과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검경합동수사본부 관계자는 일부 희생자 가족들의 문의는 있었지만 부검 절차 설명과 함께 시신 훼손 등에 대한 안내를 받은 뒤 의사를 철회했으며, 실제로 부검에 대한 ...
김진선 2014년 04월 28일 -
합동분향소 추모객 발길 이어져
주말에도 세월호 침몰 희생자들을 기리는 추모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목포역과 전남도청 만남의 광장, 진도향토문화회관 등 도내 10여 곳에 마련된 세월호 희생자 합동분향소에는 주말 동안 시민 수백 명이 방문해 희생자들을 애도했습니다. 합동분향소는 장의 기간이 끝날 때까지 운영됩니다.//
김진선 2014년 04월 28일 -
세월호 선원 15명 구속.. 선장 등 3명 검찰 송치
세월호 선원 15명 전원이 구속된 가운데 가장 먼저 구속된 선장 이 모 씨등 선원 3명이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선장 이 씨에게는 특가법상 도주선박의 선장에 대한 가중처벌, 유기치사 등 5가지 혐의가 적용됐으며, 나머지 선원들에게는 업무상 과실치사와 수난구호법 위반 혐의 등이 공통으로 적용됐습니다. 검찰은 이들이 ...
김진선 2014년 04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