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도내 성범죄 1년 만에 32% 증가
도내 성폭력 범죄가 크게 증가했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전남에서 발생한 성폭력 범죄는 모두 8백35건으로 전년도 6백30건에 비교해 32퍼센트인 2백여 건이 증가했습니다. 특히 목포의 경우 지난 2012년 54건이었던 강간 사건이 1년 만에 79건으로, 47건이던 강제추행이 백 건으로 증가하는 등 목포와 여수...
김진선 2014년 03월 02일 -
전남 동부권 AI 첫 발생..살처분 실시
순천의 한 오리농가에서 의심 신고된 AI가 고병원성으로 확진되면서 해당 농가를 포함해 반경 5백미터 이내 닭과 오리 7만 2백여 마리가 살처분됐습니다. 전남에서는 지난 1월 해남에서 처음으로 AI가 발생한 이후 한 달 넘게 지속됐지만, 동부권에서 발생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현재까지 고병원성 AI로 전남 지역에서...
김진선 2014년 03월 02일 -
AI 발생에 순천만자연생태공원 개장 연기
순천에서 AI가 발생하면서 이번 달부터 부분 개장할 예정이던 철새도래지 순천만자연생태공원이 무기한 폐쇄됩니다. 지난 1월 22일 고창에서 고병원성 AI가 발생한 이후 생태공원 출입을 통제해 온 순천시는 상인과 시민들의 요구로 이 달부터 부분 개장할 계획이었지만, 공원에서 20여킬로미터 떨어진 순천 오리농가에서 ...
김진선 2014년 03월 02일 -
민주당 이낙연 의원 출판기념회 개최
전남지사 출마를 선언한 민주당 이낙연 의원이 오늘(2) 순천대 체육관에서 '전남,땀으로 적시다' 출판기념회를 열었습니다. 이 의원은 국회 농림수산식품위원장으로 취임한 지난 2008년부터 도민들을 만나 현안과 꿈을 파악해 왔으며, 2년 전부터 도내 곳곳을 방문하며 배우고 생각한 점 등을 책에 담았다고 밝혔습니다.//
김진선 2014년 03월 02일 -
'옛 일본영사관' 목포 근대역사관 개관(R)
◀ANC▶ 목포에서 가장 오래된 근대건축물인 옛 목포 일본영사관이 복원 작업을 마치고 근대역사관으로 새로 문을 열었습니다. 일제에 의한 수탈과 억압의 상징이였던 영사관 건물에서 개항 이후 목포의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게 됐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높이 2.5미터, 길이 90미터에 이...
김진선 2014년 03월 01일 -
배용태 전 행정부지사 출판기념회
목포시장 출마를 선언한 배용태 전 전남도 행정부지사의 출판기념회가 오늘 목포신안비치호텔에서 열렸습니다. 배 전 지사의 저서 '목포애(愛) 살다'는 배 전 부지사와 목포의 인연에서 시작해 목포의 정책적 현안에 대한 발전적 구상과 실현 방법 등을 담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4년 03월 01일 -
'옛 일본영사관' 목포 근대역사관 개관(R)
◀ANC▶ 목포에서 가장 오래된 근대건축물인 옛 목포 일본영사관이 복원 작업을 마치고 근대역사관으로 새로 문을 열었습니다. 일제에 의한 수탈과 억압의 상징이였던 영사관 건물에서 개항 이후 목포의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게 됐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높이 2.5미터, 길이 90미터에 이...
김진선 2014년 02월 28일 -
데스크단신]배용태 출판기념회
◀ANC▶ 목포시장 출마를 선언한 배용태 전 전남도 행정부지사의 출판기념회가 오늘 목포신안비치호텔에서 열렸습니다. 오늘의 간추린 소식, 박윤미 아나운섭니다. ◀END▶ ◀VCR▶ 배 전 지사의 저서 '목포애(愛) 살다'는 배 전 부지사와 목포의 인연에서 시작해 목포의 정책적 현안에 대한 발전적 구상과 실현 방법 등...
김진선 2014년 02월 28일 -
홍도 해상에서 40대 남녀 숨진 채 발견
잠수복을 입은 40대 남녀가 해상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서해어업관리단 소속 국가어업지도선 무궁화10호는 오늘(28) 오전 9시 30분쯤 신안군 흑산면 홍도 북서쪽 89킬로미터 해상에서 40대로 추정되는 남녀의 시신을 발견해 인양했습니다. 이들은 잠수복을 입은채 고무튜브에 한 개에 밧줄로 몸을 고정한 상태로 발견...
김진선 2014년 02월 28일 -
나주 초등학생 성폭행범 무기징역 확정
초등학생을 납치해 성폭행하고 살해하려 한 혐의로 기소된 고종석에게 무기징역이 확정됐습니다. 대법원 1부는 오늘(27) 고종석에 대한 재상고심에서 "범행의 잔혹성과 피해자의 정신적*육체적 피해, 사회에 미친 영향 등을 고려했다"며 무기징역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하고 신상정보 공개 고지 10년과 성충동 약물치료 5년,...
김진선 2014년 02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