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경합동수사본부가
세월호 생존 선원 4명에 대해 추가로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수사본부는 어젯밤 조타수 박 모 씨등
4명에 대해 유기치사와 수난구호법 위반
혐의로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했으며,
이르면 오늘 오후 구속 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세월호 침몰사고와 관련해
수사본부는 승객을 버리고 탈출한 혐의로
선장 등 11명을 구속 상태에서 조사하고
있으며, 박 씨등에 대한 영장이 발부될 경우
핵심 선원 15명 전원이 구속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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