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경합동수사본부는
세월호의 안전점검을 부실하게 한 혐의로
한국해운조합 인천지부 운항관리자
31살 전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전 씨는 지난달 15일 세월호 출항 당시
화물 과적과 허술한 고박 등 위험요소에도
불구하고 안전점검보고서를 제대로 확인하지
않고 출항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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