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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주민 속앓이 언제까지?(R)
◀ANC▶ 세월호 참사의 또 다른 피해자 진도주민들의 고통은 여전히 진행중입니다. 최근 통과된 세월호 피해보상을 위한 특별법이 정작 알맹이는 빠져있다는 지적과 함께 언제까지 바닷속에 있을지 모를 세월호 선체도 불안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미역과 톳 양식장은 물론 어...
김진선 2015년 02월 02일 -
설 앞두고 다중이용시설 일제 안전점검
설을 앞두고 전라남도가 다중이용시설 일제 안점점검을 실시합니다. 이번 점검은 전통시장과 종합 여객시설 등 도내 다중이용시설 107개소가 대상으로, 시설물 안전성 여부, 전기와 가스시설 등의 취약 요소, 비상 상황별 대응 매뉴얼과 활용여부 등을 점검합니다.//
김진선 2015년 02월 02일 -
'장애인을 그리는 화가' 김근태 UN 전시 확정
20여년 간 지적장애인을 화폭에 담아온 서양화가 김근태 화백의 2015년 UN 전시가 확정됐습니다. 김근태 화백이 캔버스를 악보로, 장애인을 음표로 형상화한 100미터 길이의 '장애인 그림 악보'는 오는 11월 30일부터 2주 동안 뉴욕 UN본부에서 전시됩니다.//
김진선 2015년 02월 02일 -
목포경찰서, 섬 파출소장 '경감급'으로 상향
목포경찰서가 치안수요가 많은 신안 흑산파출소 등 도서지역 파출소 8곳의 파출소장을 경감급으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현재 15개 섬지역에서 파출소를 운영하고 있는 목포 경찰은 "관광객이 급증하면서 섬 지역 치안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소장의 직급을 상향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진선 2015년 02월 02일 -
전남도, 사회적경제 신용보증 상품 첫 출시
전라남도가 도내 사회적경제기업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30억 원 규모의 '사회적경제 전용 신용보증 상품'을 출시합니다. 도내 6백여 개 사회적경제기업들의 운영과 시설자금으로 활용될 이 상품은 연 1에서 3퍼센트 금리로 기업마다 최대 2억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어 사회적기업들의 자금난 해소에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김진선 2015년 02월 02일 -
주요뉴스
호남고속철도 서대전역 경유 논란과 관련해 호남권의 반발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권선택 대전시장은 대화를 제안했습니다.// 광주에서 시민 참여형 의료 공동체인 '의료 소비자 생활협동조합'이 추진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국제시장 개방으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농어업 종사자들이 틈새시장을 공략해 경쟁력 키우기에 ...
김진선 2015년 02월 01일 -
서대전역 경유 논란, 호남권 반발 계속
새정치민주연합 전남도당과 광주시당은 오늘(1) 오후 목포역 광장과 광주 송정역 광장에서 각 지역 광역*기초 의원 등 당원 7백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호남고속철도 서대전역 경유 반대 캠페인'을 펼쳤습니다. 이들은 "서대전-계룡-논산을 경유하면 막대한 예산을 투입한 호남고속철도가 저속철로 전락하고 낙후된 호남지...
김진선 2015년 02월 01일 -
권선택 대전시장, 호남 광역단체장 연석회의 제안
호남KTX 서대전역 경유 논란과 관련해 권선택 대전시장이 호남지역 광역단체장과의 연석회의를 제안했습니다. 권 시장은 제안서를 통해 "서대전역 경유 문제가 당내 분열과 지역갈등으로 비화돼 안타까운 심정"이라며 "극한 대치로 인한 후유증을 최소화하기 위해 광주*전남북 광역단체장들은 대전의 대화 제의에 응해달라...
김진선 2015년 02월 01일 -
목포 교차로에서 택시-승용차 충돌..5명 사상
어젯밤(31) 9시 15분쯤 (전남) 목포시 상동의 한 교차로에서 승용차와 택시가 부딪혀 승객 61살 한 모 씨가 숨지고 4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교차로에서 좌회전하던 택시와 직진중인 승용차가 부딪힌 점을 토대로 신호 위반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5년 02월 01일 -
영암에서 주택 화재..인명피해 없어
오늘(1) 오후 12시 10분쯤 영암군 서호면의 한 주택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2시간 30여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50여제곱미터의 1층 주택 가운데 절반 가량이 탔으며, 소방당국은 안방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5년 02월 0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