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아파트 복도에서 자전거 잇따라 불타
아파트 복도에 세워둔 자전거가 잇따라 불타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지난 28일 오후 1시에서 2시 사이 무안군 삼향읍의 한 고층아파트에서 계단과 복도 등에 세워둔 자전거 3대가 잇따라 불에 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당시 아파트 입구 CCTV화면 등을 토대로 용의자를 찾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5년 01월 30일 -
'한 달 동안 만km' 전국에서 담배 훔쳤다(R)
◀ANC▶ 전국을 돌아다니며 담배 수백 줄을 훔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들이 담배를 훔치기 위해 한 달 동안 주행한 거리만 만 킬로미터가 넘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자정 무렵 한 남성이 골목길을 서성입니다. 동료가 상가에 침입하려는 동안 망을 보는 이 남성은 53살 박 모 씨. ...
김진선 2015년 01월 30일 -
'한 달 동안 만km' 전국에서 담배 훔쳤다(R)
◀ANC▶ 전국을 돌아다니며 담배 수백 줄을 훔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들이 담배를 훔치기 위해 한 달 동안 주행한 거리만 만 킬로미터가 넘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자정 무렵 한 남성이 골목길을 서성입니다. 동료가 상가에 침입하려는 동안 망을 보는 이 남성은 53살 박 모 씨. ...
김진선 2015년 01월 29일 -
데스크단신)전남지사 일본 순방(R)
◀ANC▶ 이낙연 지사가 오늘부터 다음달 1일까지 나흘간의 일정으로 일본을 방문합니다. 오늘의 간추린 소식 이지선 아나운섭니다. ◀END▶ 이 지사는 내일 도쿄에서 열리는 제5회 한일 지사회의에 참석한 뒤 과거 섬가꾸기 사업이 진행됐던 가가와현의 나오시마를 잇따라 찾을 예정입니다. ------------- 현대삼호중공업...
김진선 2015년 01월 29일 -
검찰, 여성 노인 대상 성범죄자 7명 기소
광주지검 목포지청은 70대 여성을 성폭행하려다 미수에 그친 A씨 등 노인 대상 성범죄자 2명을 구속하고 5명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검찰은 최근 농어촌을 중심으로 노인대상 성범죄가 증가함에 따라 지난해 8월부터 노인 성보호 프로그램 '민들래'를 통해 성범죄 예방과 홍보 강연, 피해자 지원 등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5년 01월 27일 -
"인양을 전제로 조사해야"(R)
◀ANC▶ 바닷속에 있는 세월호 선체를 탐사하는 정부의 2차 현장조사가 마무리됐습니다. 희생자 가족들은 정부가 인양을 결정하지도 않은 채 인양 여부를 판단하기 위한 조사를 계속하는 것은 이해할 수 없다는 입장입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붉은 부표 하나가 가라앉은 세월호의 위치를 알려...
김진선 2015년 01월 27일 -
"인양을 전제로 조사해야"(R)
◀ANC▶ 바닷속에 있는 세월호 선체를 탐사하는 정부의 2차 현장조사가 마무리됐습니다. 희생자 가족들은 정부가 인양을 결정하지도 않은 채 인양 여부를 판단하기 위한 조사를 계속하는 것은 이해할 수 없다는 입장입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붉은 부표 하나가 가라앉은 세월호의 위치를 알려...
김진선 2015년 01월 26일 -
목포 초등학교에서 방과후교사 숨진 채 발견
오늘 오전 11시 30분쯤 목포시 용해동의 한 초등학교 음악실에서 방과후학교 교사 37살 김 모 씨가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숨진 김 씨는 최근 자신이 근무하던 전남 모 악단의 공금횡령 사건과 관련해 경찰의 참고인 조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진선 2015년 01월 26일 -
'쇠창살 저항' 무허가 중국어선 3척 나포
쇠창살을 설치한 채 불법조업을 벌인 무허가 중국어선들이 서해어업관리단에 붙잡혔습니다. 오늘(26) 새벽 1시 30분쯤 신안군 가거도 남서쪽 약 80킬로미터 해상에서 40여 척의 중국어선 선단이 무리를 지어 불법조업을 벌이다 그물을 버리고 도주했습니다. 이 가운데 3척이 나포됐으며, 서해어업관리단은 선체에 쇠창살을 ...
김진선 2015년 01월 26일 -
몰래카메라 설치 사기도박단 11명 검거
전남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도박장 천장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해 수천만 원 상당의 사기도박을 벌인 일당 11명을 검거했습니다. 구속된 45살 장 모 씨 등은 지난 22일 밤 광양시 중동에 차려놓은 도박 사무실에서 피해자들을 유인해 2천만 원 상당의 도박을 벌이다 붙잡혔습니다.
김진선 2015년 01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