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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섬지역 응급환자 338명 이송..160% 증가
목포해양경비안전서는 지난해 섬지역과 선박에서 발생한 응급환자 338명을 긴급이송해 전년보다 환자수가 160퍼센트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송수단으로는 헬기 52명, 경비함정 286명으로 신안과 진도 등 도서 지역이 대부분이었으며, 해양경비안전서는 섬 지역과 항해중인 선박 등에서 위급한 상황시 122로 신고해달라고...
김진선 2015년 01월 07일 -
내신 과목 조작까지..'선택 과목' 골머리(R)
◀ANC▶ 한 고등학교에서 인문계 학생들에게 사회 시험을 보게 한 뒤 성적은 '과학'으로 조작해 올렸다는 뉴스 앞서 전해드렸습니다. 이수는 해야하지만 수능과는 관련이 없는 선택 과목 때문인데, 다른 학교들도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과학 시간에 '한국지리'를 가르치고...
김진선 2015년 01월 06일 -
지난해 섬지역 응급환자 338명 이송..160% 증가
목포해양경비안전서는 지난해 섬지역과 선박에서 발생한 응급환자 338명을 긴급이송해 전년보다 환자수가 160퍼센트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송수단으로는 헬기 52명, 경비함정 286명으로 신안과 진도 등 도서 지역이 대부분이었으며, 해양경비안전서는 섬 지역과 항해중인 선박 등에서 위급한 상황시 122로 신고해달라고...
김진선 2015년 01월 06일 -
새벽에 일부 지역 눈..풍랑특보 발효
목포 등 전남지역은 맑은 날씨가 계속되는 가운데 새벽에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5도에서 영하 1도, 낮 최고기온은 2도에서 5도로 오늘보다 낮겠습니다. 흑산도와 홍도에 강풍경보가, 무안과 진도 등 일부 내륙 지역에 강풍주의보가 내려져있습니다. 전해상에도 풍랑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바다...
김진선 2015년 01월 06일 -
단독]고등학교가 내신 시험 조작(R)
◀ANC▶ 한 고등학교에서 내신 시험 성적을 조작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학생들에게 사회과 과목의 시험을 보게 한 뒤, 성적은 '과학'으로 처리했습니다. 어떻게 된 일일까요. 김진선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END▶ ◀VCR▶ 지난달 한 고등학교에서 치러진 2학년 문과 기말고사 시험지입니다. 과목명은 '생명과...
김진선 2015년 01월 06일 -
단독]고등학교가 내신 시험 조작(R)
◀ANC▶ 한 고등학교에서 내신 시험 성적을 조작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학생들에게 사회과 과목의 시험을 보게 한 뒤, 성적은 '과학'으로 처리했습니다. 어떻게 된 일일까요. 김진선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END▶ ◀VCR▶ 지난달 한 고등학교에서 치러진 2학년 문과 기말고사 시험지입니다. 과목명은 '생명과...
김진선 2015년 01월 05일 -
'민원 불만' 숨진 60대 유서에 공무원 3명 거론
민원처리에 불만을 품은 60대 남성이 억울하다는 유서를 남기고 숨졌습니다. 어제(4) 오후 5시 40분쯤 해남군 옥천면 64살 김 모 씨의 집에서 김 씨가 독극물을 마시고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조사결과 김 씨는 최근 자신의 집 앞에 신축 중인 건축주와 토사유출 문제 등으로 갈등을 빚어왔으며, 유서...
김진선 2015년 01월 05일 -
'민원 불만' 숨진 60대 유서에 공무원 3명 거론
민원처리에 불만을 품은 60대 남성이 억울하다는 유서를 남기고 숨졌습니다. 어제(4) 오후 5시 40분쯤 해남군 옥천면 64살 김 모 씨의 집에서 김 씨가 독극물을 마시고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조사결과 김 씨는 최근 자신의 집 앞에 신축 중인 건축주와 토사유출 문제 등으로 갈등을 빚어왔으며, 유서...
김진선 2015년 01월 05일 -
불법 조업 중국어선 4척 나포
목포해양경비안전서는 우리측 배타적 경제수역에서 불법조업을 벌인 중국어선 4척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 어선들은 어제 오후 5시쯤 신안군 홍도 서쪽 97킬로미터 해상에서 규정보다 촘촘한 그물코를 사용해 조업하고, 조업일지를 작성하지 않거나, 무허가 조업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ND▶
김진선 2015년 01월 04일 -
교통사고 서행 유도하던 60대, 2차 사고로 숨져
교통사고 현장에서 차량 서행을 유도하던 60대 남성이 뒤따르던 차량에 치여 목숨을 잃었습니다. 오늘 낮 12시 55분쯤 전남] 무안군 삼향읍의 한 도로에서 68살 임 모 씨가 41살 윤 모 씨가 몰던 승용차에 치여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도롯가 공사현장에서 일하던 임 씨는 인근에서 빙판길 교통사고가 발생하자 ...
김진선 2015년 01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