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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 식품공장에서 화재..1명 부상
오늘(12) 오후 3시 15분쯤 완도군 완도읍 가용리 농공단지 내 한 식품공장에서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업체 직원 53살 임 모 씨가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공장 1개 동과 내부에 있던 기계설비가 모두 타면서 소방서추산 8억 6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김진선 2015년 01월 12일 -
제주 무사증 입국 뒤 밀입국 시도 중국인 등 검거
완도해양경비안전서는 제주에 비자 없이 입국한 뒤 완도항으로 밀입국을 시도한 중국인 등 3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지난 8일 불법 취업을 목적으로 제주에 들어온 중국인 31살 린 모 씨등 2명은 41살 조 모 씨의 도움을 받아 승합차에 설치된 적재함에 숨어 여객선을 이용해 완도에 입항하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
김진선 2015년 01월 10일 -
되살아난 시골 분교(R)
◀ANC▶ 폐교 위기에서 '가고싶은 학교'로 거듭난 시골 분교가 있습니다. 특히 귀농한 학부모들에게 인기가 높아 입학 문의도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END▶ ◀VCR▶ 낮은 천장의 다락방에 모여앉아 알록달록한 비누를 빚는 초등학생들. 지난 2003년 전교생 5명이었던 이 학교는 10여...
김진선 2015년 01월 10일 -
투데이]희망 2015 나눔캠페인 성금
다음은 희망 2015 나눔캠페인에 성금을 보내주신 분들입니다. 영암군 시종면 영암시종초등학교 36만 천430원, 무안군 삼향읍 남악 근화베아체아파트 50만원, 회룡마을아파트 50만원, 근화베아채스위트아파트 30만원, 세영리첼아파트 20만원, 펠리시티1차아파트 10만원, 오창태씨 10만원, 에스제이(SJ)투자개발 10만원, 동뫼...
김진선 2015년 01월 10일 -
희망]위기를 기회로..되살아난 시골 분교(R)
◀ANC▶ 폐교 위기에서 '가고싶은 학교'로 거듭난 시골 분교가 있습니다. 특히 귀농한 학부모들에게 인기가 높아 입학 문의도 끊이지 않고 있는데요. 목포MBC 새해 희망 특별기획, 큰 희망을 품은 작은 학교를 김진선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END▶ ◀VCR▶ 낮은 천장의 다락방에 모여앉아 알록달록한 비누를 빚는 초등...
김진선 2015년 01월 09일 -
데스크단신]'봉사로 희망 만들겠다'(R)
◀ANC▶ 봉사단체인 국제와이즈맨 광주전남 회원들이 오늘 신년 하례회를 열었습니다. 오늘의 간추린 소식, 이지선 아나운섭니다. ◀END▶ ◀VCR▶ 국제와이즈멘 광주전남지역 회원 5백여 명은 오늘 목포신안비치호텔에서 열린 2015년 신년 하례회를 통해 지역사회 봉사와 희망 만들기에 적극 나설 것을 다짐했습니다.//...
김진선 2015년 01월 09일 -
데스크]희망 2015 나눔캠페인 성금
다음은 희망 2015 나눔캠페인에 성금을 보내주신 분들입니다. 신안군 암태면 서재성 신안농협조합장과 직원 여러분이 백만 4만원을 보내주셨습니다. 신안군 암태면 장고마을 40만원, 당사도마을 30만원, 신석마을 30만원, 기동마을 28만원, 단고마을 20만원, 오상1구마을 16만원, 암태면 여성의용소방대 10만원, 암태면 생...
김진선 2015년 01월 09일 -
'세월호 허위 인터뷰 논란' 홍 모 씨 무죄
광주지법 목포지원은 세월호 구조작업과 관련해 종편 방송사 인터뷰에서 해경의 명예를 훼손했다는 혐의로 기소된 26살 홍 모 씨에게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홍씨의 인터뷰 내용은 구조작업에 적극적으로 임해야 한다는 취지로 보인다"며 "허위사실이라고 인식하기 어렵고 해경의 명예를 훼손했다고 보...
김진선 2015년 01월 09일 -
대체로 맑은 날씨..큰 일교차 주의
목포 등 전남지역은 주말에도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5도에서 0도, 낮 최고기온은 7도에서 9도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습니다.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부 전해상에서 0.5에서 2미터로 일겠습니다.//
김진선 2015년 01월 09일 -
'세월호 허위 인터뷰 논란' 홍 모 씨 무죄
광주지법 목포지원은 세월호 구조작업과 관련해 종편 방송사 인터뷰에서 해경의 명예를 훼손했다는 혐의로 기소된 26살 홍 모 씨에게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홍씨의 인터뷰 내용은 구조작업에 적극적으로 임해야 한다는 취지로 보인다"며 "허위사실이라고 인식하기 어렵고 해경의 명예를 훼손했다고 보...
김진선 2015년 01월 0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