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 전남도당과
광주시당은 오늘(1) 오후 목포역 광장과
광주 송정역 광장에서 각 지역 광역*기초 의원
등 당원 7백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호남고속철도 서대전역 경유
반대 캠페인'을 펼쳤습니다.
이들은 "서대전-계룡-논산을 경유하면 막대한
예산을 투입한 호남고속철도가 저속철로
전락하고 낙후된 호남지역 경제 활성화의
기대도 물거품이 된다"고 비판했습니다.
한편 전남북도의회와 광주시의회 의원들은
내일(2) 중앙정부청사 앞에서 호남선 KTX
서대전역 경유 반대 투쟁에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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