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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로 맑음..낮 최고기온 10도
목포 등 전남지역은 주말인 내일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아침에 일부 지역에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교통안전과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5도에서 영상 2도, 낮 최고기온은 8도에서 10도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부 전해상에서 0.5에서 1.5미...
김진선 2015년 01월 23일 -
세월호 '인양 여부 검토' 2차 현장조사 시작
세월호 인양 여부를 검토하기 위한 2단계 현장조사가 본격 시작됐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오늘(23) 오후 4시쯤 목포 삼학부두에서 세월호 2단계 현장조사를 위한 2천 톤급 바지선 현대 보령호에 연구원과 유가족 등 30여 명을 태운 채 사고 해역으로 출발했습니다. 오는 28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조사는 세월호 주변을 돌면서 ...
김진선 2015년 01월 23일 -
농어촌 방범용 CCTV 48대 추가 설치
농어촌 농수산물 절도 피해를 막기 위한 방범용 CCTV가 추가로 설치됩니다. 전라남도는 각 시군 농어촌 마을 입구나 농수산물 저장 장소 등 절도범죄 발생이 우려되는 도내 24개 장소를 선정해 48대의 방범용 CCTV를 설치합니다. 현재 전남에서는 농어촌 방범용 CCTV 천 2백여 대가 운용되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5년 01월 23일 -
'육군 근무지 이탈' 일주일째..수중탐색 강화
지난 16일 근무지를 이탈한 육군 일병을 찾고 있는 군 당국이 해상 수색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군 당국은 오늘(22) 오전 수중 음향탐지기 9대를 동원해 사라진 이 모 일병의 근무지인 목포 북항 인근 해상에서 수중탐색작전을 실시했지만, 높은 파도 속에 성과를 거두지 못한 채 작업을 중단했습니다. 군은 사라진 이 일병...
김진선 2015년 01월 22일 -
목포경찰, 순찰차 치안활동 강화
강력범죄 발생지역 등에서 치안 활동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MBC보도와 관련해 경찰이 순찰 강화에 나섰습니다. 목포경찰서는 각 지역 파출소에 순찰차 교대시 10분 이상 파출소에서 지체하지 않도록 하고 순찰차가 한 자리에 머무는 '거점근무'시에도 취약지역 등의 순찰을 소홀히 하지 않도록 지침을 전달했습니...
김진선 2015년 01월 22일 -
진도 저수지에서 70대 숨진 채 발견
오늘 오후 3시 15분쯤 진도군 지산면의 한 저수지에서 75살 배 모 씨가 물에 빠져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배 씨가 사륜오토바이를 옆에 주차한 채 저수지 수문 근처에서 발견된 점으로 미뤄 발을 헛디뎌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5년 01월 22일 -
'육군 근무지 이탈' 일주일째..수중탐색 강화
지난 16일 근무지를 이탈한 육군 일병을 찾고 있는 군 당국이 해상 수색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군 당국은 오늘(22) 오전 수중 음향탐지기 9대를 동원해 사라진 이 모 일병의 근무지인 목포 북항 인근 해상에서 수중탐색작전을 실시했지만, 높은 파도 속에 성과를 거두지 못한 채 작업을 중단했습니다. 군은 사라진 이 일병...
김진선 2015년 01월 22일 -
목숨 건 수색..이제와서 나몰라라?(R)
◀ANC▶ 세월호 수중수색은 사실상 끝난 상태지만 당시 희생자 수습에 투입됐던 민간잠수사들의 고통은 여전합니다. 유례없는 참사에 정부와 지자체가 보상 규정을 두고도 혼란을 빚는 사이 잠수사들의 상처는 커지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세월호 사고 초기 넉 달 동안 희생자 수습에 ...
김진선 2015년 01월 22일 -
목숨 건 수색..이제와서 나몰라라?(R)
◀ANC▶ 세월호 수중수색은 사실상 끝난 상태지만 당시 희생자 수습에 투입됐던 민간잠수사들의 고통은 여전합니다. 유례없는 참사에 정부와 지자체가 보상 규정을 두고도 혼란을 빚는 사이 잠수사들의 상처는 커지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세월호 사고 초기 넉 달 동안 희생자 수습에 ...
김진선 2015년 01월 21일 -
서해어업관리단, 불법조업 중국어선 4척 나포
서해어업관리단은 오늘 신안 흑산도 해상에서 불법조업을 벌인 중국어선 4척을 나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조업일지에 실제 어획한 양보다 51톤 가량을 축소기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서해어업관리단이 이달들어 나포한 중국어선은 모두 19척으로 징수한 담보금은 6억 9천만 원에 이릅니다.//
김진선 2015년 01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