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가족 도보행진단은
지난주부터 진도군수와의 면담 등을 통해
진도실내체육관을 숙소로 지원해줄 것을
요청했지만, 불가 방침을 통보받아 체육관 인근
광장에서의 노숙 등 다른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진도군 측은 도민체전 준비와
전지훈련팀의 훈련 등을 이유로
숙박요청을 거절했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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