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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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 속 목소리, 당신 통장을 노린다(R)
◀ANC▶ (음성 - 저희가 사건 열람 파일을 보여드려야 하니 대검찰청이라고 검색해주시겠습니까?) 이런 전화 받아본 분들 많을 겁니다. 보이스피싱 특유의 어눌한 말투는 더는 없고, 오히려 강압적인 어조로 피해자들을 속이고 있습니다. 요즘 피해자들을 특정 홈페이지로 유인하고 있는데, 실제 수사기관 사이트와 똑같지...
김진선 2015년 02월 16일 -
목포 편의점 강도상해 피의자 검거
목포의 편의점에서 종업원 등을 흉기로 다치게 하고 달아난 강도 피의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목포경찰서는 지난 14일 새벽 목포시 석현동의 한 편의점에서 종업원과 업주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하고 현금 5만 원을 들고 달아난 혐의로 48살 임 모 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임 씨는 목포 인근 공사장에서 일용직 노동...
김진선 2015년 02월 16일 -
김철주 무안군수 1심에서 당선 무효형 선고
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김철주 무안군수가 1심 재판에서 당선 무효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광주지방법원 목포지원은 오늘 김철주 무안군수에 대한 선고 공판에서 당선 무효형인 벌금 2백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김 군수는 지난 2013년 언론인 2명에게 돈을 건넨 혐의로 기소됐으며, 앞서 검찰은 김 군수에게 3백만 원을 구...
김진선 2015년 02월 16일 -
목포 편의점 강도상해 피의자 검거
목포의 편의점에서 종업원 등을 흉기로 다치게 하고 달아난 강도 피의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목포경찰서는 지난 14일 새벽 목포시 석현동의 한 편의점에서 종업원과 업주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하고 현금 5만 원을 들고 달아난 혐의로 48살 임 모 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임 씨는 목포 인근 공사장에서 일용직 노동...
김진선 2015년 02월 16일 -
김철주 무안군수 1심에서 당선 무효형 선고
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김철주 무안군수가 1심 재판에서 당선 무효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광주지방법원 목포지원은 오늘 김철주 무안군수에 대한 선고 공판에서 당선 무효형인 벌금 2백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김 군수는 지난 2013년 언론인 2명에게 돈을 건넨 혐의로 기소됐으며, 앞서 검찰은 김 군수에게 3백만 원을 구...
김진선 2015년 02월 16일 -
복지 시설, 장애인 인권 침해 의혹(R)
◀ANC▶ 전남의 한 노숙인 복지시설에서 지적장애인들의 노동력을 착취해왔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실제 일은 장애인들이 했지만, 억대의 인건비는 원장 가족이 챙겼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60여 명의 노숙인과 지적장애인이 생활하는 무안의 한 노숙인 재활시설. 이곳에서 20년 넘게 지...
김진선 2015년 02월 14일 -
복지 시설, 장애인 인권 침해 의혹(R)
◀ANC▶ 전남의 한 노숙인 복지시설에서 지적장애인들의 노동력을 착취해왔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실제 일은 장애인들이 했지만, 억대의 인건비는 원장 가족이 챙겼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60여 명의 노숙인과 지적장애인이 생활하는 무안의 한 노숙인 재활시설. 이곳에서 20년 넘게 지...
김진선 2015년 02월 13일 -
데스크단신]2016 국고지원 요청
◀ANC▶ 이낙연 전남지사가 오늘 기획재정부를 방문해 방문규 2차관에게 내년도 지역 현안사업에 대한 국고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오늘의 간추린 소식입니다. ◀END▶ ◀VCR▶ 이 지사는 방 차관에게 호남고속철도 2단계 사업의 조속 추진과 남해안 철도 건설 등에 대해 적극적인 지원을 건의하고, 야당 지도부에게도 협...
김진선 2015년 02월 13일 -
작업 중인 청소차량 화물차가 추돌..1명 사망
오늘(13) 오전 7시 5분쯤 목포시 고하대로의 자동차전용도로에서 8.5톤 청소차량과 1톤 화물차가 추돌해 화물차 운전자 47살 박 모 씨가 숨졌습니다. 경찰은 도로 위 먼지를 진공 청소중이던 차량을 같은 방향으로 달리던 화물차 운전자가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5년 02월 13일 -
'우리가 배우' 초등학교 다문화 영화 제작(R)
◀ANC▶ 한 초등학교 교사와 학생들이 다문화 가정에 대한 영화를 제작했습니다. 제목은 '선물'인데요. 베트남에서 온 새엄마가 삼남매와 가족이 되는 과정을 담았는데, 시나리오도 학생이 썼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졸업식이 시작하기 전, 영화 한 편이 상영됩니다. 지난 석 달 동안 이 ...
김진선 2015년 02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