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목포경찰, 순찰차 치안활동 강화
강력범죄 발생지역 등에서 치안 활동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MBC보도와 관련해 경찰이 순찰 강화에 나섰습니다. 목포경찰서는 각 지역 파출소에 순찰차 교대시 10분 이상 파출소에서 지체하지 않도록 하고 순찰차가 한 자리에 머무는 '거점근무'시에도 취약지역 등의 순찰을 소홀히 하지 않도록 지침을 전달했습니...
김진선 2015년 01월 22일 -
진도 저수지에서 70대 숨진 채 발견
오늘 오후 3시 15분쯤 진도군 지산면의 한 저수지에서 75살 배 모 씨가 물에 빠져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배 씨가 사륜오토바이를 옆에 주차한 채 저수지 수문 근처에서 발견된 점으로 미뤄 발을 헛디뎌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5년 01월 22일 -
'육군 근무지 이탈' 일주일째..수중탐색 강화
지난 16일 근무지를 이탈한 육군 일병을 찾고 있는 군 당국이 해상 수색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군 당국은 오늘(22) 오전 수중 음향탐지기 9대를 동원해 사라진 이 모 일병의 근무지인 목포 북항 인근 해상에서 수중탐색작전을 실시했지만, 높은 파도 속에 성과를 거두지 못한 채 작업을 중단했습니다. 군은 사라진 이 일병...
김진선 2015년 01월 22일 -
목숨 건 수색..이제와서 나몰라라?(R)
◀ANC▶ 세월호 수중수색은 사실상 끝난 상태지만 당시 희생자 수습에 투입됐던 민간잠수사들의 고통은 여전합니다. 유례없는 참사에 정부와 지자체가 보상 규정을 두고도 혼란을 빚는 사이 잠수사들의 상처는 커지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세월호 사고 초기 넉 달 동안 희생자 수습에 ...
김진선 2015년 01월 22일 -
목숨 건 수색..이제와서 나몰라라?(R)
◀ANC▶ 세월호 수중수색은 사실상 끝난 상태지만 당시 희생자 수습에 투입됐던 민간잠수사들의 고통은 여전합니다. 유례없는 참사에 정부와 지자체가 보상 규정을 두고도 혼란을 빚는 사이 잠수사들의 상처는 커지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세월호 사고 초기 넉 달 동안 희생자 수습에 ...
김진선 2015년 01월 21일 -
서해어업관리단, 불법조업 중국어선 4척 나포
서해어업관리단은 오늘 신안 흑산도 해상에서 불법조업을 벌인 중국어선 4척을 나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조업일지에 실제 어획한 양보다 51톤 가량을 축소기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서해어업관리단이 이달들어 나포한 중국어선은 모두 19척으로 징수한 담보금은 6억 9천만 원에 이릅니다.//
김진선 2015년 01월 21일 -
성폭행 막는 동안 경찰은 어디에(R)
◀ANC▶ 성범죄 전과자의 추가 범행을 막은 용감한 고등학생들 이야기를 보도 해드렸는데, 고교생들마저 위험에 처할 수도 있었던 상황에 경찰은 도대체 어디에 있었는지 궁금합니다. 그 어두운 골목길은 불과 사건이 난 지 며칠 지나지 않았는데도, 순찰활동이 이뤄지지 않고 있었습니다. 현장을 김진선 기자가 다시 찾아...
김진선 2015년 01월 21일 -
투데이]2015 희망나눔캠페인 성금
다음은 희망 2015 나눔캠페인에 성금을 보내주신 분들입니다. 진도군 조도면사무소 박종득 면장과 직원 여러분이 백 34만원을 보내주셨습니다. 조도면 이장단 50만원 조도면 청년회 30만원 여성자원봉사회 30만원 창리 20만원 활목리 10만원 청등도리 송천식씨 조도중고등학교 김경진씨 조도여성의용소방대에서 각각 10만원...
김진선 2015년 01월 21일 -
성폭행 막는 동안 경찰은 어디에(R)
◀ANC▶ 성범죄 전과자의 추가 범행을 막은 용감한 고등학생들 이야기를 보도 해드렸는데, 고교생들마저 위험에 처할 수도 있었던 상황에 경찰은 도대체 어디에 있었는지 궁금합니다. 그 어두운 골목길은 불과 사건이 난 지 며칠 지나지 않았는데도, 순찰활동이 이뤄지지 않고 있었습니다. 현장을 김진선 기자가 다시 찾아...
김진선 2015년 01월 20일 -
"노동조합원 임금만 체불..사업주 처벌하라"
전국금속노조 전남서남지역지회는 오늘(20) 목포고용노동지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고의로 임금체불을 일삼는 사업주를 처벌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대불산단 KS야나세산업이 지난해 9월부터 직원과 협력업체에게는 급여를 지급하면서, 노동조합원인 4명의 노동자에게만 급여 3천만 원을 고의로 주지 않고 있다며...
김진선 2015년 01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