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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근무지 이탈' 일주일째..수중탐색 강화

김진선 기자 입력 2015-01-22 18:15:06 수정 2015-01-22 18:15:06 조회수 0

지난 16일 근무지를 이탈한
육군 일병을 찾고 있는 군 당국이
해상 수색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군 당국은 오늘(22) 오전
수중 음향탐지기 9대를 동원해 사라진
이 모 일병의 근무지인 목포 북항 인근
해상에서 수중탐색작전을 실시했지만,
높은 파도 속에 성과를 거두지 못한 채
작업을 중단했습니다.

군은 사라진 이 일병의 근무지 인근
바다 밑에서 이틀 전 사람과 비슷한 형태의
물체가 감지돼 집중 수색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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