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고소사건 편파수사 의혹 경찰관 '견책'처분
편파수사 의혹을 받던 경찰관이 '견책'처분을 받고 이동조치됐습니다. 해남경찰서는 특정 고소사건과 관련해 보고를 누락하거나 수사절차와 규정을 위반해 '편파수사 의혹이 있다'는 민원이 제기된 수사과 소속 박 모 경사에 대해 오늘 '견책'처분하고 타부서로 이동조치했습니다. 앞서 박 경사는 중요 참고인과 친분관계가...
김진선 2014년 12월 23일 -
일하는 전남 청소년 64% 최저임금 못 받아
전남에서 일하는 청소년 10명 가운데 6명 이상이 최저임금도 받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 청소년 노동인권 강사단 등 교육*시민단체들이 아르바이트 경험이 있는 도내 특성화고 2학년 235명을 조사한 결과, 근로계약서를 작성하지 않은 학생이 77퍼센트, 최저임금 이하를 받은 학생이 64퍼센트로 나타났습니다. ...
김진선 2014년 12월 23일 -
"통합진보당 해산은 국면전환용..민주주의 위기"
헌법재판소의 통합진보당 해산 결정에 대한 비판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전남진보연대 등 시민단체들은 오늘(22) 전남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진보당 해산 결정의 본질은 정윤회 등 청와대 비선실세들의 국정농단으로 드러난 정권의 위기를 모면하기 위한 국면전환용" 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이들은 이번 결정 이후 정...
김진선 2014년 12월 22일 -
대학가 성폭력..언제까지?(R)
◀ANC▶ 최근 서울대와 고려대 등 주요 대학들에 이어 지역 대학가에서도 성폭력 사건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교수와 제자, 이른바 갑을관계에서 비롯된 성폭력은 어제 오늘 일이 아닌데도 대책은 여전히 미비합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전남의 한 전문대학. 수업시간을 포함해 평소 여학생들을 ...
김진선 2014년 12월 22일 -
음주운전하다 상가 들이받은 30대 입건
목포경찰서는 술을 마시고 운전하다 다른 차량과 건물을 잇따라 들이받은 혐의로 30살 오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 씨는 어젯밤(21) 9시 30분쯤 목포시 연산동의 한 도로에서 눈길에 정차중이던 차량 측면을 충격한 뒤 바로 옆 카센터를 잇따라 들이받았으며, 경찰조사결과 혈중알콜농도 0.138퍼센트의 만취상...
김진선 2014년 12월 22일 -
'수업시간에 여제자 성희롱' 파문(R)
◀ANC▶ 대학에서 교수가 수업도중 여학생들을 성희롱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학교 측은 해당 교수를 직위해제하고, 진상조사에 나섰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END▶ ◀VCR▶ 전남의 한 전문대학. 이달초 한 50대 교수가 자신의 수업시간에 여제자를 성희롱했다는 의혹이 불거졌습니다. ◀SYN▶ ...
김진선 2014년 12월 20일 -
'수업시간에 여제자 성희롱' 파문(R)
◀ANC▶ 대학에서 교수가 수업도중 여학생들을 성희롱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학교 측은 해당 교수를 직위해제하고, 진상조사에 나섰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END▶ ◀VCR▶ 전남의 한 전문대학. 이달초 한 50대 교수가 자신의 수업시간에 여제자를 성희롱했다는 의혹이 불거졌습니다. ◀SYN▶ ...
김진선 2014년 12월 19일 -
대학 교수가 수업도중 여학생 성희롱 의혹
대학교수가 수업도중 여학생들을 성희롱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대학 측이 진상조사에 나섰습니다. 59살 조 모 교수는 지난달 전남의 한 전문대 학과 수업 도중 한 여학생을 학생들 앞으로 불러내 호흡시 신체 변화를 설명하면서 여학생의 상의를 뒤에서 잡아당긴 뒤 신체 부위에 대한 성적 발언을 던졌습니다. 대학 측은 수...
김진선 2014년 12월 19일 -
꽁꽁 빙판길.."눈 좀 치워주세요"(R)
◀ANC▶ 최고 33센티미터의 기록적인 폭설이 쏟아진 뒤 목포를 비롯한 전남 지역 도로 곳곳은 빙판길이 됐습니다. 자치단체마다 제설작업에 나서고는 있지만 이면도로 등은 역부족이어서 불편은 이어졌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꽁꽁 얼어붙은 도로에서 차량들이 거북이 운행을 이어갑니다. 대...
김진선 2014년 12월 19일 -
해양문화재연구소, '신안보물선 전시실' 새 단장
문화재청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는 해양유물전시관 개관 20주년을 맞아 '신안보물선 전시실'을 재개관합니다. 첫 공개 이후 20년 만에 재단장을 마친 신안보물선 전시실에서는 7백년 전에 만들어진 신안선을 비롯해 배에 실린 각종 공예품, 동전과 향신료, 고려와 중국, 일본의 유물 천 3백여 점이 선보입니다. 이와 함께 해...
김진선 2014년 12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