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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공무원 수로에 빠져 숨진 채 발견
오늘(17) 오전 9시쯤 진도군 진도읍 고작리의 한 수로에서 진도군청 공무원 52살 정 모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정 씨가 어젯밤(18) 가족들과 통화한 사실을 토대로 술을 마신 뒤 귀가하다 농로 옆 4미터 아래의 수로에 빠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5년 02월 17일 -
귀성 행렬 본격 시작..서울-목포 7시간 40분
설 연휴를 하루 앞둔 오늘(17) 귀성 행렬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한국도로공사 호남본부에 따르면 현재 서울에서 목포까지는 7시간 40분이 소요되며, 서해안고속도로 금천과 발안 등 수도권에서 빠져나오는 구간 곳곳에서 정체 현상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광주*전남에는 귀성 차량 27만 9천여 대가 진입할 것으로...
김진선 2015년 02월 17일 -
목포역에서 귀성객 환영 행사 열려
설을 맞아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을 위한 환영행사가 열렸습니다. 박홍률 목포시장과 목포시 명예주부기자 등은 오늘(17) 목포역에서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에게 목포시 관광안내 홍보물과 기념품을 나눠주고, 역내에서는 시립합창단이 공연으로 귀성객들을 맞이했습니다.//
김진선 2015년 02월 17일 -
이낙연 전남도지사, 전통시장 찾아 물가 점검
설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방문이 이어졌습니다. 이낙연 전남도지사와 박홍률 목포시장, 박지원 의원은 오늘(17) 진도 조금시장과 목포 자유시장 등 도내 전통시장을 찾아 과일과 수산물 등 설 제수용품의 물가를 점검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물건들을 구입하고 상인,시민들과 대화를 나눈 이 지사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
김진선 2015년 02월 17일 -
50대 공무원 수로에 빠져 숨진 채 발견
오늘(17) 오전 9시쯤 진도군 진도읍 고작리의 한 수로에서 진도군청 공무원 52살 정 모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정 씨가 어젯밤(18) 가족들과 통화한 사실을 토대로 술을 마신 뒤 귀가하다 농로 옆 4미터 아래의 수로에 빠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5년 02월 17일 -
어둠 속 목소리, 당신 통장을 노린다(R)
◀ANC▶ 지난해 보이스피싱으로 빠져나간 피해액은 천 억 원에 육박합니다. 수사기관을 사칭하고 해킹까지 동원되는 등 사기 수법은 날로 교묘해지고 있지만, 실제로 피의자들을 검거해도 돈은 돌려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해남에 사는 송 모 씨는 최근 서울에서 걸려온 전화...
김진선 2015년 02월 17일 -
함평 주택에서 불..8백만 원 피해
어젯밤 11시 30분쯤 전남)함평군 대동면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10여분만에 진화됐지만 내부 40제곱미터와 가재도구 등이 타 소방서 추산 8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주방 가스레인지 인근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5년 02월 17일 -
어둠 속 목소리, 당신 통장을 노린다(R)
◀ANC▶ (음성 - 저희가 사건 열람 파일을 보여드려야 하니 대검찰청이라고 검색해주시겠습니까?) 이런 전화 받아본 분들 많을 겁니다. 보이스피싱 특유의 어눌한 말투는 더는 없고, 오히려 강압적인 어조로 피해자들을 속이고 있습니다. 요즘 피해자들을 특정 홈페이지로 유인하고 있는데, 실제 수사기관 사이트와 똑같지...
김진선 2015년 02월 16일 -
목포 편의점 강도상해 피의자 검거
목포의 편의점에서 종업원 등을 흉기로 다치게 하고 달아난 강도 피의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목포경찰서는 지난 14일 새벽 목포시 석현동의 한 편의점에서 종업원과 업주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하고 현금 5만 원을 들고 달아난 혐의로 48살 임 모 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임 씨는 목포 인근 공사장에서 일용직 노동...
김진선 2015년 02월 16일 -
김철주 무안군수 1심에서 당선 무효형 선고
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김철주 무안군수가 1심 재판에서 당선 무효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광주지방법원 목포지원은 오늘 김철주 무안군수에 대한 선고 공판에서 당선 무효형인 벌금 2백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김 군수는 지난 2013년 언론인 2명에게 돈을 건넨 혐의로 기소됐으며, 앞서 검찰은 김 군수에게 3백만 원을 구...
김진선 2015년 02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