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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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을 인양하라" 함께 걷습니다(R)
◀ANC▶ 세월호 인양을 촉구하며 안산에서 출발한 세월호 가족 도보행진단이 오늘(11) 목포에 도착했습니다. 팽목항까지 5백여 킬로미터의 먼 길을 걷고 있는 이들의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유가족과 시민으로 구성된 세월호 도보행진단은 지난달 26일 경기도 안산에서 출발했습니...
김진선 2015년 02월 11일 -
세월호 도보행진단, 진도실내체육관 이용 못 해
세월호 가족 도보행진단은 지난주부터 진도군수와의 면담 등을 통해 진도실내체육관을 숙소로 지원해줄 것을 요청했지만, 불가 방침을 통보받아 체육관 인근 광장에서의 노숙 등 다른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진도군 측은 도민체전 준비와 전지훈련팀의 훈련 등을 이유로 숙박요청을 거절했다고 해명했습니다./...
김진선 2015년 02월 11일 -
'세월호 인양 촉구' 도보행진단 목포 도착
세월호 인양을 촉구하며 지난달 26일 경기도 안산에서 출발한 세월호 가족 도보행진단이 목포를 지나고 있습니다. 세월호 유가족과 시민 등 백 40여명으로 구성된 도보행진단은 오늘(11) 무안을 통과해 현재 목포를 지나고 있으며, 시내 곳곳에서 시민들도 합류하고 있습니다. 실종자 수습과 진상규명을 위한 세월호 인양을...
김진선 2015년 02월 11일 -
'동학농민군 지도자 유골' 화장 보류(R)
◀ANC▶ 동학농민혁명 당시 일본군에 처형된 뒤 90년 만에 일본에게 돌려받은 농민군 지도자의 유골이 곧 화장된다는 소식 전해드렸습니다. 하지만 치욕적인 역사의 증거도 그대로 보존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제기되면서 잠정 보류됐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1932년 일제가 중국인 3천여 명을 ...
김진선 2015년 02월 11일 -
'동학농민군 지도자 유골' 화장 보류(R)
◀ANC▶ 동학농민혁명 당시 일본군에 처형된 뒤 90년 만에 일본에게 돌려받은 농민군 지도자의 유골이 곧 화장된다는 소식 전해드렸습니다. 하지만 치욕적인 역사의 증거도 그대로 보존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제기되면서 잠정 보류됐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1932년 일제가 중국인 3천여 명을 ...
김진선 2015년 02월 10일 -
'장애인 폭행*감금' 한우리복지원장 구속
장애인들을 감금하고 폭행해 지난해 인권위원회가 고발했던 한우리복지원 시설장 62살 고 모 씨가 구속됐습니다. 고 씨는 지난 1999년 10월부터 신안군 임자도에서 한우리복지원을 운영하면서 10살 정 모 군을 쇠사슬로 묶거나 개집에 감금하는 등 지적장애인 12명을 상습 폭행*감금한 혐의로 조사를 받아왔습니다. 또 경찰...
김진선 2015년 02월 10일 -
'동학농민군 지도자 유골' 화장 보류(R)
◀ANC▶ 동학농민혁명 당시 일본군에 처형된 뒤 90년 만에 일본에게 돌려받은 농민군 지도자의 유골이 곧 화장된다는 소식 전해드렸습니다. 하지만 치욕적인 역사의 증거도 그대로 보존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제기되면서 잠정 보류됐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1932년 일제가 중국인 3천여 명을 ...
김진선 2015년 02월 10일 -
투데이]120년 떠돌던 동학군 지도자..어디로?(R)
◀ANC▶ 백 년 가까이 일본에서 보관되다 지난 90년대 중반 한국으로 반환된 동학농민군 지도자 유골이 아직도 잠들 곳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3.1절을 앞두고 논란에 휩싸인 이 유골의 사연,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지난 1995년 8월 4일자 신문입니다. 동학 지도자의 유골이 일본 훗카이도대학...
김진선 2015년 02월 10일 -
투데이]120년 떠돌던 동학군 지도자..어디로?(R)
◀ANC▶ 백 년 가까이 일본에서 보관되다 지난 90년대 중반 한국으로 반환된 동학농민군 지도자 유골이 아직도 잠들 곳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3.1절을 앞두고 논란에 휩싸인 이 유골의 사연,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지난 1995년 8월 4일자 신문입니다. 동학 지도자의 유골이 일본 훗카이도대학...
김진선 2015년 02월 10일 -
120년 떠돌던 동학군 지도자..어디로?(R)
◀ANC▶ "사람이 사람답게 살 수 있어야 한다" 지금으로부터 120년 전 동학농민혁명에서 농민들이 외쳤던 목소리입니다. 당시 한 일본인이 진도에서 발견해 가져가버린 이 유골을 보시죠. "한국 동학당 수괴의 수급", 지도자의 머리라는 끔찍한 붓글씨가 쓰여 있습니다. 머리 부분만 남은 이 유골의 주인공은 진도 지역에...
김진선 2015년 02월 0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