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경찰서는
술을 마시고 운전하다 도로에서 잠든
38살 김 모 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씨는 오늘(27) 오후 4시 50분쯤
목포시 옥암동의 한 교차로에서
신호 대기를 위해 정차한 뒤 잠들어
20여분 동안 인근 도로 소통을 정체시켰으며,
경찰조사결과 혈중알콜농도 0.180퍼센트의
만취 상태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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