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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텔 금고 상습적으로 털어온 10대 붙잡혀

김진선 기자 입력 2015-02-27 21:15:25 수정 2015-02-27 21:15:25 조회수 0

목포경찰서는
모텔이나 찜질방 등을 돌며
금고를 털어온 혐의로 17살 김 모 양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양은 어제(26) 오전 10시 45분쯤
목포시 상동의 한 모텔 계산대에서
현금 26만 원을 훔치는 등 이번주에만
목포 일대 모텔과 찜질방 3곳을 돌며
230여만 원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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