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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목포지청 검사 대폭 물갈이
광주지검 목포지청장으로 발령됐던 검사가 돌연 사표를 제출해 신임 지청장 인사가 다시 이뤄졌습니다. 법무부의 내일(25)자 상반기 정기인사에서 당초 신임 목포지청장에 발령됐던 이천세 검사는 인사 이후 일신상의 이유로 사표를 제출했으며, 광주고검 고석홍 검사가 목포지청장으로 부임합니다. 한편 이번 인사에서 목...
김진선 2015년 02월 24일 -
"세월호 인양하라" 유가족 삼보일배 시작
세월호 희생자인 단원고 이승현군 가족과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 시민 등 10여 명은 오늘(23) 오전 진도 팽목항에서 나무로 만든 세월호 모형을 이끌고 넉 달간의 삼보일배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이들은 '인양 의지를 보이지 않는 정부에게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모형 세월호를 광화문까지 인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진선 2015년 02월 23일 -
함평에서 60대 여성 경운기 사고로 숨져
오늘(23) 오후 1시 35분쯤 함평군 나산면의 한 비닐하우스에서 69살 정 모 씨가 경운기 사고로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정 씨가 비닐하우스 안에서 경운기로 후진하던 중 경운기와 비닐하우스 구조물 사이에 끼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5년 02월 23일 -
대불공단 도로에서 승용차끼리 부딪혀 2명 사상
오늘 오전 4시 30분쯤 영암군 삼호읍 대불공단 도로에서 승용차 두 대가 부딪혔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24살 조 모 씨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으며, 상대 운전자 32살 배 모 씨도 골절 등 부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5년 02월 23일 -
"세월호 인양하라" 유가족 삼보일배 시작
세월호 희생자인 단원고 이승현군 가족과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 시민 등 10여 명은 오늘(23) 오전 진도 팽목항에서 나무로 만든 세월호 모형을 이끌고 넉 달간의 삼보일배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이들은 '인양 의지를 보이지 않는 정부에게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모형 세월호를 광화문까지 인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진선 2015년 02월 23일 -
대불공단 도로에서 승용차끼리 부딪혀 2명 사상
오늘 오전 4시 30분쯤 영암군 삼호읍 대불공단 도로에서 승용차 두 대가 부딪혔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24살 조 모 씨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으며, 상대 운전자 32살 배 모 씨도 골절 등 부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5년 02월 23일 -
대불공단 도로에서 승용차끼리 부딪혀 2명 사상
오늘 오전 4시 30분쯤 영암군 삼호읍 대불공단 도로에서 승용차 두 대가 부딪혔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24살 조 모 씨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으며, 상대 운전자 32살 배 모 씨도 골절 등 부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5년 02월 23일 -
흐리고 비..예상 강우량 10~30mm
주말인 오늘 목포 등 전남지역은 흐리고 비가 오겠습니다. 예상 강우량은 10에서 30밀리미터로 비는 내일 오전까지 계속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부전해상에서 0.5에서 2.5미터로 일겠습니다. 전해상에 내일까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항해하거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김진선 2015년 02월 21일 -
귀경 정체 해소..목포-서울 3시간 30분
설 연휴 마지막 주말인 오늘 귀경길 정체가 대부분 해소됐습니다. 한국도로공사 호남본부에 따르면 현재 목포에서 서울까지 소요시간은 승용차 기준 3시간 30분으로, 귀경 인파가 대부분 빠져나가면서 자정 이후 평소 수준을 되찾았습니다. 도로공사는 오늘과 내일 막바지 귀경길 소통이 원활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김진선 2015년 02월 21일 -
섬 고향 귀경길..떠나는 아쉬움(R)
◀ANC▶ 설 연휴의 중간에 접어들면서 고향 마을은 찾아오는 사람보다 빠져나가는 사람이 많았습니다. 짧은 반가움을 뒤로하고 자식들을 보내는 섬 고향 아버지의 아쉬운 마음, 김진선 기자가 함께했습니다. ◀END▶ ◀VCR▶ 주민 180여 명이 사는 (전남) 신안의 작은 섬마을. 홀로 사는 87살 이귀우씨의 안방이 오랜만...
김진선 2015년 02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