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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항 여객선 직원 바다 추락..구조돼
오늘 오후 5시 15분쯤 태풍때문에 피항해 있던 여객선에서 54살 정 모 씨가 바다로 추락해 해경에 구조됐습니다. 정 씨는 여객선 직원으로 청소를 하다 미끄러져 사고를 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진선 2012년 07월 18일 -
호우특보 해제..내일 아침부터 다시 많은 비
폭우가 점차 잦아들면서 서남해에 내려졌던 호우경보가 해제됐습니다. 흑산과 홍도 등지에 내려졌던 호우특보는 해제됐으며 오늘 더 이상 비는 내리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오후 4시 10분까지 내린 비는 신안 가거도에 220밀리미터, 홍도 132, 목포 72.9, 운남 59.5밀리미터 등의 강수량을 보였습니다. 기상대는 7호 태풍...
김진선 2012년 07월 17일 -
김기용 경찰청장 "초심으로 돌아가자"
김기용 경찰청장이 오늘 전남지방경찰청을 격려 방문해 "초심으로 돌아가 국민들로부터 신뢰받는 경찰로 거듭나자"고 강조했습니다. 김 청장은 또 전남지역에 맞는 시책을 개발해 시행해야한다고 당부하고 현장 경찰관들로부터 애로사항 등을 듣고 격려했습니다.
김진선 2012년 07월 17일 -
엑스포타운 절도 행각 보안요원 검거
여수경찰서는 여수엑스포 물품보관소에서 물품을 훔친 혐의로 보안요원 35살 김 모 씨를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김 씨는 엑스포 보안요원으로 일하면서 지난 7일 엑스포타운 주차장 물품보관소에 침입해 노트북 3대 등 5백만 원 상당의 물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2년 07월 17일 -
목포대교*압해대교 자살 기도 잇따라
오늘 오전 11시 45분쯤 신안군 압해대교에서 54살 박 모 씨가 스스로 바다로 뛰어내려 인근에 있던 어민과 해경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박 씨는 복통 등을 호소하고 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어젯밤 8시 50분쯤에도 목포시 죽교동 목포대교 위에서 40살 채 모 씨의 차량이 빈 채 발견돼 해경...
김진선 2012년 07월 16일 -
박준영 지사 출마선언(R)
◀ANC▶ 박준영 전남도지사가 어제(15)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박 지사는 도지사직은 계속 유지한 채 경선에 참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승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VCR▶ 박준영 전남도지사가 7가지 공약을 들고 대선 레이스에 본격 뛰어들었습니다. ◀SYN▶ "지금까지 한번도 민주당을 벗어난 적 없는 민주...
김진선 2012년 07월 16일 -
목포대교에서 빈 차량 발견..해경 수사중
어젯밤 8시 5분쯤 목포시 죽교동 목포대교 위에서 40살 채 모 씨의 차량이 빈 채 발견돼 해경이 수색에 나섰습니다. 해경은 최근 채 씨가 살기 힘들다는 말을 했다는 채 씨 가족들의 진술을 토대로 바다 등을 수색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2년 07월 16일 -
60대 남성 아파트 14층에서 추락해 숨져
오늘 오전 11시 30분쯤 목포시 상동의 한 아파트 14층에서 63살 박 모씨가 떨어져 숨졌습니다. 경찰은 박 씨의 집 창문 근처에서 페인트가 발견된 점 등을 토대로 박 씨가 창틀을 칠하다 발을 헛디뎌 추락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2년 07월 13일 -
방화로 주택 화재..2천 9백만 원 피해
오늘 오후 2시 50분쯤 해남군 황산면에 사는 74살 윤 모씨가 자신의 집에 불을 질러 소방서추산 2천 9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윤 씨가 부부 싸움 뒤 홧김에 불을 지르고 농약을 마셨다는 윤 씨 부인의 진술을 토대로 윤 씨의 치료가 끝나는 대로 조사를 벌일 계획입니다.
김진선 2012년 07월 11일 -
하수처리 폐기물 불법 투기..40대 구속
전남지방경찰청은 하수 처리 폐기물을 불법 투기한 혐의로 44살 나 모 씨를 구속하고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나 씨 등은 지난 2010년 6월부터 1년여 동안 하수 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폐기물 9천4백톤 상당을 톱밥 등과 섞어 무안과 함평의 농경지 등에 무단으로 버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2년 07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