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2시 50분쯤
해남군 황산면에 사는 74살 윤 모씨가
자신의 집에 불을 질러 소방서추산 2천 9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윤 씨가 부부 싸움 뒤 홧김에 불을 지르고
농약을 마셨다는 윤 씨 부인의 진술을 토대로
윤 씨의 치료가 끝나는 대로 조사를 벌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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